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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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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055.jpg : 말리 2013년 첫소식입니다.

IMG_0078.jpg : 말리 2013년 첫소식입니다.

CIMG4085.jpg : 말리 2013년 첫소식입니다.

20120924_100659.jpg : 말리 2013년 첫소식입니다.

IMG_0311.jpg : 말리 2013년 첫소식입니다.

IMG_9988.jpg : 말리 2013년 첫소식입니다.

2013년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늦었지만 새해에는 하나님의 큰 복이 넘치시기를 소망합니다. 말리의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벽기온이 예년보다 3-4도 더 떨어져 있어서 많이 춥게 느껴집니다. 낮기온은 33-35도 정도이니 일교차가 많게는 22-23도까지 나기도 합니다. 큰 일교차로 인하여 곳곳에서 콧물을 흘리는 어린이들을 많이 볼 수 있고, 겨울에 입는 파카를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도 새해를 맞는 말리의 풍경입니다.

 

말리 상황

말리의 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총리 경질과 새로운 총리의 임명으로 인하여 현정부의 실세가 쿠테타의 주역들에게 있음을 다시한번 알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쿠테타 이후 총리직을 담당했던 전임총리는 갑작스러운 군인들의 체포와 감금으로 하루만에 총리직 사임을 발표했으며, 사임발표 당시 사임에 대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아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연합측에서는 UN의 결정에 부정적인 입장을 발표하고 계속적으로 조속한 군사개입을 요청했지만, 12월 말에 UN과 같은 20139월로 군사행동을 할 것을 결정했습니다. 미국측은 대선을 통하여 정치적 단결을 통한후의 해결을 계속 주장하고 있고,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측에서는 북쪽 분쟁지역을 먼저 해결한 후 대선을 할 것을 주장하고 있어 강대국간의 의견차이가 평행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북쪽의 반군들은 계속해서 현상황에 대한 대화를 요청하고 있지만, 이제는 말리 뿐 아니라 주변국과의 마찰과 총격전으로 이어지고 있어 주변국들과의 긴장이 더 가중되고 있습니다. 수도인 바마코 내에서는 여전히 조속한 해결을 요구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고, 대학생들도 이러한 요구를 계속하고 있어, 말리의 전반적인 상황은 긴장상태라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며 2012년 사역보고 -

2012년에 하나님의 은혜로 학교사역과 예배 그리고 NGO사역을 은혜롭게 진행시킬 수 있었습니다. 3월말에 있었던 쿠테타로 인하여 20여일 멈출 수 밖에 없었던 시간이 있었지만, 쿠테타와 내전으로 인하여 오히려 제가 계획하지 않았던 난민들을 돌보고 관계성을 맺을 수 있었던 한해이기도 하였습니다.

 

예배사역

2012년 예배는 매주일 한번씩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예년과 같았습니다. 매주 금요일에는 학교아이들이 1시간씩 예배를 드렸고, 주일에는 복음학교 학생들과 주변의 어린이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20121월부터 7월까지는 평균 75명의 아이들이 함께 예배를 드렸으며, 8월에는 라마단 기간과 본격적인 우기 그리고 내전으로 불안감이었는지 40여명이 예배를 참석하였습니다. 2012년의 하반기에는 9월부터는 예배인원이 평균 110명 정도로 늘어난 상태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예배는 찬양과 말씀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3명의 어린이가 율동을 도와서 하고 있습니다. 주일날 말씀 전하는 본문을 1주일동안 학교에서 암송을 하고 있습니다. 2012년 예배의 특징이 있다면 기독교 난민 목사님 한분을 매달 마지막주에 초청하여 말씀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활동으로는 암송대회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예배후에 성경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을 활용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 사용했던 앰프가 높은 온도로 인하여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어려움이 있기도 했습니다.

 

학교사역

말리의 학제는 프랑스와 미국학제를 복합적으로 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9월에 새로운 학기가 시작이 되고 6월말 또는 7월초에 학기가 끝나게 됩니다. 2011-2012 학기 중 20121월부터 3개학급으로 늘어났으며 3명의 선생님이 유치원 과정 2과정, 초등학교 과정 1과정을 나누어서 가르쳤으며 기초 불어와 음악, 수학, 체육미술, 성경등을 기초로 하여 수업을 하였습니다. 매주 월-8-12시까지 수업을 진행했으며, 성경시간에는 성경 암송 및 성경이야기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2012-2013년 과정은 3명의 선생님이 4개학년을 가르치고 있으며 초등과정은 1-2학년이 합반을 한 상태입니다. 초기 103명의 학생이 등록을 했으나 이사와 가정사정으로 현재는 97명의 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사역의 주된 목적은 기독교적 사고를 가르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매주 5회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비타민을 아이들에게 제공하여 영양공급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공간의 부족으로 인하여 목욕사역은 진행을 할 수 없었습니다.

 

NGO 사역(한국기아대책기구)

NGO사역의 대상자는 복음학교 아이들 중심으로 한 가정과 함께 동역하고 있는 코스타리카 선교사님 사역지를 중심으로 사역이 이루어졌습니다.

 

무료급식

무료급식사역은 계속적으로 진행된 사역이지만, 개인적으로 진행하다가 7월부터 기구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7월 바캉스에는 약 70-8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하였고, 9월부터는 복음학교 학생등과 장애우 및 걸인들 대상으로 130여명, 그리고 카발라 어린이들 4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비타민 사역은 영양이 부족한 말리 어린이들 1-13세까지 아이들에게 제공하였습니다. 복음학교 학생들에게 매주 5회씩 공급을 하였고, 6월말에서 8월말 2달동안은 복음학교 학생들 가정으로 확대하여 22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비타민이 제공이 되었고, 카발라 및 코랄레 지방에 1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비타민이 제공이 되었습니다. 비타민 제공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것은 말라리아 및 질병으로부터 발병률이 낮아지고 아이들의 영양에 영향을 끼쳤다는 것에 있습니다.

 

말라리아퇴치

말라리아 퇴치는 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달이 5월부터 실시하였습니다. 이 또한 복음학교 학생들 중심으로 그 가족들이 우선순위의 대상이 되었고, 카발라 및 코랄레 주민들 약 400여 가정에게 모기장 설치, 1회 방역, 쓰레기장 방역등으로 12월말까지 진행되었습니다. 400여가정중 말라리아 발병된 사람은 10여명에 불과할 정도로 말라리아 예방에 큰 효과를 보였습니다. 참고로 말리의 말라리아 발생률은 세계 5위입니다.

 

난민 식량지원

말리 내전으로 난민이 현재는 약 50만명에 육박합니다. 그중 기독교 난민 230여명에게 도움을 주다. 9월부터는 420명의 기독교 난민들에게 곡물류와 채소류 그리고 양념류의 식량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후원을 받아 진행하다가 5월부터 기아대책기구의 도움을 받아 2차에 걸쳐 약 30,000,000원의 식량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자원 개발

20121월에 카발라에 태양렬 우물을 1개 시추하였습니다. 말리 내전으로 인하여 또 하나의 우물시추를 하는 것은 해를 넘기게 되었고, SENOU라는 지역에 20131월 중으로 우물시추를 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도약의 시간

지난달에 말씀 드렸던 학교와 숙소에 대한 분리가 지난주 5일에 학교 건물을 가계약함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계약을 하기 전 수리할 곳이 있어서 수리를 한 후 정식계약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제 바람은 2월달 시작과 함께 계약이 끝나고 학교를 위한 준비가 들어가기를 소망합니다. 3년 만에 학교와 가정이 분리되었습니다. 그 동안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위해서 기도하며 준비하였는데 그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정말 기쁘고 감사할 뿐입니다. 앞으로 복음학교 안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가 있고, 무엇보다도 햇빛에 노출되지 않고 공부할 수 있으며, 비가 오더라도 걱정하지 않고 예배를 드릴 수가 있고, 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좀 더 생동감 있는 복음을 전할 수가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새로 시작하는 2013년 한해가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그 도전의 시작이 복음학교 이전이 된것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 시작이 하나님 나라를 향한 힘찬 발걸음이 되고 이 바마코지역 모슬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시작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제 이들을 위한 좀 더 구체적인 일들이 시작되고 이들 가정의 가족 약 1300여명이 저희 가족의 교구가 되어서 그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저와 저희 가정 그리고 새로운 센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새로운 학교에 들어가야 할 책걸상 120여개(개당 25000)와 칠판 그리고 여러 물품들을 만들거나 구입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준비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 주시고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입니다.

2013년 한해동안 늘 감사함과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살아가도록

우물시추가 시작되었습니다. 은혜롭게 마칠 수 있도록...

혼란한 말리의 상황이 은혜롭게 종료될 수 있도록...

새로운 공간에 필요한 물품들을 위해서.

늘 감사하는 저희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성령충만함으로 사역에 임할 수 있도록.

 

20131월 정인권, 류관숙, 정민서다비드, 정 안.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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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늘 한결 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말리 가운데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우기때의 비가 그치고 이제는 몇 달동안 비 한방울 내리지 않는 척박한 시간들이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점점더 많아지는 황사로 창문을 열어놓기가 어려운 시절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시간들이 하나님이 주신 동일한 시간과 동일한 조건임에 감사하며 말리 소식 전해드립니다. 말리 상황 말리의 회복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물론 직접적인 영향력이 있었던 북쪽과 비교할 수 없지만, 여러모로 많이 회복되어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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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말리 소식 전해드립니다.(6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말리는 때 아닌 이른 비로 건기의 더위가 한 풀 꺽이는 듯 합니다. 계속된 더위도 가끔 내리는 비로 인하여 열기가 최고조로 올라가지 않고 있어서, 여느 건기보다는 혹독한 시기가 줄어든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말리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작은 위로가 아닌지 생각해 보며 말리 소식 전해드립니다. 말리 상황 쿠테타 이후 말리의 상황은 여전히 혼돈 가운데 있습니다. 5월 초 10일간의 휴교가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그 기간 중에 큰 충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5월 21일 시위대가 임...
    Date2012.06.07 By말리사랑 Views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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