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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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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명이나 되었더라”(14:15-21)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오래간만에 인사를 드리며, 벌써 1년의 반을 알리는 6월이 되었습니다. 이곳 말리도 5월부터 간간이 뿌린 비로 인하여 대지의 더위를 조금씩 식혀주고 있습니다. 물론 비로 인하여 제약되어지는 것이 많은 나라이기에 반갑기도하고 또한 걱정이 되기도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걱정스러움 보다도 그 뜨거움 가운데 지쳐 있던 말리인들과 이곳의 모든 환경에 새로운 소망을 싹트게 하는 희망의 시간을 떠 올리며 소식을 전해드리고 자 합니다.

 

말리, 주변상황

최근 말리는 아찔한 상황을 맞이하였었습니다. 3월부터 기승을 부렸던 주변국의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하여 매우 긴장을 했었습니다. 다행히 말리에서는 발병이 없어서 큰 피해를 입지는 않았었지만, 국경을 접한 주변국이 심하게 발병한지라 세계 보건국이나, 말리 정부에서도 매우 긴장을 했었습니다. 그래도 감사하게 감염자 없이 지나갈 수 있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5월에는 말리 북부 키달(KIDAL)지역에서 - 2012년도에 반군과 알케에다에 점령되어 다시 탈환한 말리 도시중 최북단 말리 반군(MNLA-말리 민족주의 해방기구)의 공격을 해서 말리 전체를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말리정부도 1500명의 군인을 급파해 도시를 지키고, 바마코내에 있는 외국인 학교는 일주일간 휴교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다행히 큰 어려움 없이 키달지역은 안정을 취하고 있어서, 2012년과 2013년에 이은 또 다른 어려움이 금년에는 발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예전의 평화를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가 필요할 때임은 분명합니다.

 

복음복음학교

바마코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학교 사역을 감당하면서 복음전파에 대한 목표치가 있었습니다. 현재 말리 기독교는 1% 남짓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한번도 듣지 못한 미전도 종족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지만, 워낙 소수 종족들이 많다 보니 미전도 종족이 얼마나 있는지는 정확한 추산은 쉽지 않습니다. 모슬렘들이 90%인 이나라에서 저희 사역이 감당할 것은 얼마 일까 고민과 기도를 많이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잠정적으로 세운 목표가 10%였습니다. 이 수치는 교회에는 나오는 숫자가 아닌 예수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한 아이들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최근 예배시간에 아이들에게 예수님이 자신의 구주임을 고배하는 15-20명의 학생이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임을 고백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직 어린아이들의 고백이지만 이슬람 세력이 뿌리 깊은 곳에서의 아이들이 예수가 나의 구세주임을 고백한 것 자체가 얼마나 대견하고 하나님의 섭리가 이곳에 함께 함에 감사할 뿐입니다.

2학기 성적 우수자 시상

복음학교 학생들과 주일학교 학생들을 보면서, 아프리카 전통과 소울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찬양을 통하여, 아니 음악이 있는 곳에 이들 특유의 율동과 액션이 있는지라, 6-10세 아이들이 찬양하고 춤사위를 바라보면 기쁨의 몸짓이 무엇인지 아이들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춤을 출 때 얼마나 유연한지 마치 매일 연습이라도 한 것 처럼 아이들이 몸이 움직입니다. 춤 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148:3).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이들아직은 흥에 겨운 땀땀의 소리에 마추어 그들의 시신경이 반응을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찬양할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부분을 많이 생각하게 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매 주일 하나님을 찬양하는 어린이 성가대의 준비와 찬양 속에서 점점 더 발전되는 모습과 세련되지는(?) 아이들의 음색들을 듣고 있으면, 타고난 것이 아닌 교육에 의해서 되어 질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새삼 알게 됩니다. 그보다도 우선 강제가 아닌 자발적인 하나님에 대한 봉사가 주는 은혜가 얼마나 큰지 알게 되기도 합니다.

 

말리 생활

저희 센터에는 쥐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쥐약과 쥐덫을 사서 뿌리고 놓고 하는등 쥐를 퇴치 하기 위한 수단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쥐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덫과 약을 놓은 자리 그리고 끈끈이를 설치해 놓은 곳만 쥐는 요리저리 잘 피해 다니던지요. 저희 주방에도 쥐가 들락 달락 하고 아에 집을 짓고 살고 있어서 한번은 대청소를 해서 쥐의 흔적을 지었었지만, 그것도 잠시, 이제는 1층의 문을 갉아 먹고 출입을 해서 막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던 작은 주방가구를 아에 밖으로 빼놓고 쥐가 머물 수 없도록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작은 주방장은 부셔져서 사용할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속담에 벼룩을 잡자고 초가삼간을 태운다라는 것이 있는데 그 심정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우기에 근접한 요즘은 비가 간간히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폭우성 비가 내리는 말리 우기는 갑자기 내린 비가 무서울 정도입니다. 학교 앞 도로는 마치 작은 시냇물처럼 물이 흘러서 도로가 어디인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또 비가 오면 아이들이 학교를 오지 않습니다. 평소의 3분의 1정도만 제 시간에 오고 비가 그쳐야 아이들이 움직입니다. 비가 그치지 않으면 학교도 예배도 오지 않는 아이들. 참으로 안타깝지만, 몇 년동안 이러한 상황을 지속해서 봐온 저도 처음에 가졌던 황당함과 안타까움은 많이 수그러져 있었습니다. 우산이 있는 가정이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을 문득하게 되었는데, 대부분의 가정에서 우산이 없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비가 오면 비가 그치기를 바라고 기다리는 것이 이들의 생활입니다. 이들의 생활과 문화! 이 또한 제가 조금은 동화되어야 할 저 만의 숙제임에 분명해 보입니다.

 

기도해주세요

계속해서 학교 인가를 놓고 기도해 주세요. 2014-2015년 학기부터는 교육부인가(CAF)를 받아서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교를 졸업하고 졸업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학교 관리인으로 있는 Diara 가족(Phebe-아내-, Ousman 8, Moise 6)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학교관리와 예배를 준비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가족입니다. 다재다능한 재능과 현지인들 중에서도 찾아 보기 힘든 성실함까지 갖춘 분들입니다. 아내인 Phebe 자매는 예배와 기도 그리고 아이들에게 성경까지도 가르치며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 가정이 말리에서 복음전파를 위한 큰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이 가정을 후원할 후원자가 생기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제목

복음학교 교육부 인가가 문제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복음학교와 교회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향기가 지역주민에게 전해지도록

말리 북부에 완전한 평화가 이루어지 도록

매 주 예배를 통하여 은혜가 넘치는 복음교회가 될 수 있도록...

성령으로 충만한 사역이 되도록

정선교사의 건강(혈압) 다비드의 완전한 치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146월 말리에서 정인권 선교사 올림


  1. No Image

    2014년 말리 네번째 소식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명이나 되었더라”(마 14:15-21)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오래간만에 인사를 드리며, 벌써 1년의 반을 알리는 6...
    Date2014.06.03 By말리사랑 Views3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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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말리 한국 선교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말리에서 사역중인 젊은 선교사님 한분(한국선교사님)이 오늘 사역중 복귀하는 과정에서 큰 사고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말리땅에 순교의 피가 뿌려졌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너무도 안타깝고, 젊은 선교사님을 부르신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알기엔 너무나 작고 어리석은 존재인가 봅니다. 지방에서 지금 바마코로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안치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부디 하나님 나라에서 평안하게 영면하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옆에 타고 계신 사모님도 사고를 함께 겪으셨습니다. 다행히 ...
    Date2014.05.13 By말리사랑 Views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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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년 첫번째 말리소식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014년도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의 울림이 지난지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늘 그렇듯이 새해의 희망은 우리를 더 높고, 더 희망차고, 더 보람된 것을 찾게 합니다. 늦었지만 2014년도 한해 하나님의 복으로 가득 차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감사와 사랑을 담아 그 동안의 말리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말리 상황 하나님의 은혜로 말리의 빠른 회복을 전해드렸습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지원과 그동안 미루었던 사회기반사업 공사와 다양한 방법으로 말리의 경제를 위해 박차를 가하...
    Date2014.01.22 By말리사랑 Views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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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말리소식입니다(12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늘 한결 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말리 가운데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우기때의 비가 그치고 이제는 몇 달동안 비 한방울 내리지 않는 척박한 시간들이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점점더 많아지는 황사로 창문을 열어놓기가 어려운 시절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시간들이 하나님이 주신 동일한 시간과 동일한 조건임에 감사하며 말리 소식 전해드립니다. 말리 상황 말리의 회복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물론 직접적인 영향력이 있었던 북쪽과 비교할 수 없지만, 여러모로 많이 회복되어가고 있...
    Date2013.12.06 By말리사랑 Views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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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말리 소식입니다(10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8-9월 두달간의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게으름도 있지만, 어쩌면 이번 기도편지는 긴 호흡을 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했던 시간이었나 봅니다. 비로 인하여 감사했던 시간이지만, 비로 인하여 어려움을 당했던 현지인들을 생각해 봅니다. 늘 이중적인 우리들의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섭리들을 생각해야만 함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말리 상황 말리의 대선은 지난번 기도편지대로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9월에 대통령 취임식이 있었고, 아프리카에서는 드물게 평...
    Date2013.10.04 By말리사랑 Views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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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말리 소식입니다. 8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말리의 7월은 새로운 생명이 움트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뜨거운 태양과 건조한 대지에서 오는 뜨거운 열기와 먼지가 비구름이 주는 시원한 그늘로 바뀌어서 시원함과 상쾌함을 주고, 비로 인하여 많은 말리인들이 농작물을 재배하며, 짧은 우기가 주는 풍성함을 간직하고자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말리소식이 약간 늦었습니다. 용서를 구합니다. 말리 상황 2012년 초부터 있었던 말리의 어려운 상황은 여러 국가들의 도움과 말리인들의 노력으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는 실정입...
    Date2013.08.17 By말리사랑 Views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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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말리 소식 전해드립니다.(7월)

    할렐루야! 지난 한달동안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지내셨는지요? 5월 한달 동안은 마치 폭풍우가 지나는 것처럼 보냈다고 한다면 6월 한달은 정리 정돈하며 새로운 학교에 적응하며, 새로운 것에 대한 설렘으로 보냈습니다. 더욱 더 감사한 것은 뜨거운 건기의 끝을 맞이할 수 있고, 비로 인하여 그 뜨거운 건기의 태양을 기억의 너머로 잠시나마 넘길 수 있어서 일 것입니다. 말리의 상황 또한 반가운 소식과 또 다른 위험의 순간을 맞이하였습니다. 늘 그렇지만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우어져야 하는 많은 일들이...
    Date2013.07.09 By말리사랑 Views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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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말리 기도편지 6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5월 한달동안 지키시고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요… 말리의 5월은 정말 더웠습니다. 특히 내전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말리의 5월은 더욱더 더웠던 것 같습니다. 물자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인지, 매일 같이 있는 정전은 말리의 5월을 더욱더 덥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달동안 무척이나 분주한 나날을 보내면서 감사와 위로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한달을 돌아보며 함께 기도해 주시고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학교와 교회이전 지난달에 말씀 드린대로 복음...
    Date2013.06.08 By말리사랑 Views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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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말리 5월 기도편지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말리에 복귀한지도 이제 근 한달이 되어 갑니다. 밀린 사역과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 마음이 무척 분주한 한달이었습니다. 특히 뜨거운 태양이 더욱더 힘들게 하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여느때와 달리 말리의 전력수급은 어려워졌습니다. 아직도 회복되지 않은 정치상황과 경제상황으로 인한 폐해일까요? 매일 몇 시간씩 정전되는 상황에 밤에만 되지 않기를 바라는 작은 소망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자다 일어났을 때 정전이 되지 않은 것에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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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말리 비상사태 선포

    말리 북쪽이 심각한 상태로 인하여 말리에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다음은 대사관으로부터 온 안전수칙입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1.10(목) 말리 북부 무장 세력들의 군사적 진격(말리 정부군 기지 Konna시 점령)과 1.9(수)~10(목) 양일 간의 바마코 시내 반정부 시위 개최 등 말리 치안 및 정세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음에 비추어 아래와 같이 말리 내 우리 국민 안전수칙을 알려드리오니 교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신변안전 유의를 당부드립니다. 1. 바마코 시내를 벗어나는 지역의 여행 자제 - 특히, 툼북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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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말리 2013년 첫소식입니다.

    2013년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늦었지만 새해에는 하나님의 큰 복이 넘치시기를 소망합니다. 말리의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벽기온이 예년보다 3-4도 더 떨어져 있어서 많이 춥게 느껴집니다. 낮기온은 33-35도 정도이니 일교차가 많게는 22-23도까지 나기도 합니다. 큰 일교차로 인하여 곳곳에서 콧물을 흘리는 어린이들을 많이 볼 수 있고, 겨울에 입는 파카를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도 새해를 맞는 말리의 풍경입니다. 말리 상황 말리의 현 상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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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Joyeux Noel!

    말리에서 성탄인사 드립니다.
    Date2012.12.25 By말리사랑 Views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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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말리 12월 소식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늘 한결 같은 날인가 싶더니, 12월 첫날이 되자마자, 말리의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연의 위대함, 그리고 자연을 만드신 그분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늘 생각해야 할 것이 많은 이곳의 현실에서 또 다른 일들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이 그리 만만치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상황들이 내가 아닌 그분이 계획하시고 준비해주시리라 생각하면서 늘 감사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말리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리 상황 지난달 말리의 상...
    Date2012.12.11 By말리사랑 Views2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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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말리 소식입니다(11)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012년도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만 ‘쏜살같다’ 라는 표현일것입니다. 특히 말리의 2012년은 혼란의 연속이고, 여전히 안개속에서 더 위험한 곳으로의 여행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금년 말에는 좀 더 나아지기를 기도하지만, 상황은 그리 여의치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10월에 있었던 말리 소식을 함께 전해 드리며 말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말리 상황 지난 10월 19일 말리정부는 중대 발표를 했습니다. 북쪽의 근본주의 자들과 절대로 협상이 ...
    Date2012.11.08 By말리사랑 Views2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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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리 최근 정세입니다. 함께 무릎 꿇어 주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최근 말리 정세가 전쟁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10월 19일 정부측에서 앞으로 45일 안에 북쪽 이슬람 세력을 무력으로 몰아내겠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근본주의 이슬람세력들로 구성된 북쪽 반군은 지난주말 수단과 사하라중심에서 구성된 지하드 100여명이 전쟁을 위해서 북쪽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말리 정부와 말리내 이슬람 지도자들도 북쪽 근본주의자들과는 어떠한 협상도 없다고 성명을 발표했고, 말리군과 서부아프리카 연합군이 북쪽을 공격할 것이며, 평화와 영토 회복 ...
    Date2012.10.22 By말리사랑 Views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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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말리 9월 소식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고 계신지요?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하늘의 상쾌함을 맞이할 수 있는 그런 계절이 되고 있습니다. 이곳 말리는 우기가 지나가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있으며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따가운 태양빛의 강렬함이 더해 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불안하기만 한 이곳 말리는 여기저기서 들리는 정치적 상황과, 내전으로 인한 국제사회의 움직임과 난민들의 어수선한 소식들이 어울려 있는 혼란한 상황입니다. 9월 말리 소식을 통하여 함께 이 땅을 향한...
    Date2012.09.29 By말리사랑 Views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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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말리 8월 소식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말리의 8월은 구름과 비 그리고 새벽녘의 서늘한 기온이 있는 달입니다. 자주 내리는 비가 사하라 사막의 모래먼지를 씻어가고, 그 동안 쌓인 대지의 먼지 또한 잠잠하게 해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1년 중 가장 많은 모기와 세균이 가장 많은 시기인지라 여러곳에서 발생하는 병자들을 바라보며 또 다른 안타까움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비가 주는 생명의 신비함에 감사하며, 이 곳 말리의 현실과 환경이 더욱더 나아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말리 상황 말리의 상황은 다소 ...
    Date2012.08.31 By말리사랑 Views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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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말리 7월 소식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나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듯 말리의 여러 상황들이 어두움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월의 흐름은 태양의 뜨거움과 대지의 열기도 사그라들게 하고움도 시원한 빗줄기와 하늘의 흰구름을 몰고 이곳 말리를 덮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월의 흐름처럼 말리 땅의 어두움도 하나님의 은혜로 속히 밝아지기를 기도해 봅니다. 말리 상황 바마코의 생활은 예전과 다름없이 돌아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 속에는 많은 변화들이 있고, 현지 주민들의 생활은 계속되는 ...
    Date2012.07.22 By말리사랑 Views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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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난민들과 함께 합니다.

    말리의 내전으로 인하여 32만명의 난민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중 북쪽 3개의 도시에 있던 약 360명의 기독교 난민이 이곳 바마코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소식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특히 그들의 교회가 파괴되어서 이슬람 사원이 세워지고 있고, 집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당장 전쟁이 끝나도 금년 안에는 북쪽에 있는 곳으로 돌아가기가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음식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지 목사님들(다양한 종족의 목사님이 계십니다.) 중 팀북투에서 내려오신 목사님을 ...
    Date2012.07.03 By말리사랑 Views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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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말리 소식 전해드립니다.(6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말리는 때 아닌 이른 비로 건기의 더위가 한 풀 꺽이는 듯 합니다. 계속된 더위도 가끔 내리는 비로 인하여 열기가 최고조로 올라가지 않고 있어서, 여느 건기보다는 혹독한 시기가 줄어든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말리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작은 위로가 아닌지 생각해 보며 말리 소식 전해드립니다. 말리 상황 쿠테타 이후 말리의 상황은 여전히 혼돈 가운데 있습니다. 5월 초 10일간의 휴교가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그 기간 중에 큰 충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5월 21일 시위대가 임...
    Date2012.06.07 By말리사랑 Views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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