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여정
♡ 인생의 여정 ♡ 인간이 잘 모르는게 있습니다. 왜 생로병사의 길을 가야 하는지, 나는 어디서 시작되었으며,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그 이후 어떻게 될 것인지를 모릅니다. 하루살이가 내일을 모르듯이, 메뚜기가 내년을 모르듯이, 인간은 자신의 내일과 내년, 그리고 죽음 이후 영적 세계인 천국과 지옥을 모르는 채 오직 세상과 육신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은 세 번의 삶을 삽니다. 첫째, 모태에서 열 달을 삽니다. 내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고, 모태에서 첫 열 달을 살았습니다. 그것을 태생이라고 합니다. <이사야44:2>”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낸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둘째, 세상에서 일생을 삽니다. 인생 70이요 강건하면 80입니다. 인간이 일하고 활동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마저의 인생도 밤의 한 경점일 뿐이며, 부요하게 살았던, 가난하게 살았던 결국 인생에는 수고와 슬픔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