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드리는 정오의 기도 시간입니다.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문을 읽고 한 줄 기도에 참여합시다.
참빛교회를 위한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지켜주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안에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주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오전일과를 잘 마치고 오늘도 같은 마음으로 서로 하나되어 정오의 기도를 드립니다. 지금 이곳에서 우리가 드리는 기도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조금씩 더워지고 있습니다. 참빛 가족들이 주님의 품안에서 환절기를 건강하게 잘 보내게 하여 주시고, 언제나 주님 안에 참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선한 능력이 우리를 감싸주심으로 언제나 주님의 권능의 오른손의 힘과 능력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로운 정부가 출범을 했습니다. 아직은 안정되어 보이지 않는 정부이지만 5년간 이 나라를 이끌어갈 정부로서 나라와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세워가도록 기도합니다. 나라의 지도자를 세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지지했던 분들도 서로 한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장재혁 목사님, 정정자, 이순이, 김희경,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성을연 집사님, 전창우 성도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어머니(김세연), 김유진 집사님 어머니,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느니라 오직 거역하는 자들의 거처는 메마른 땅이로다.”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을 지켜주시는 하나님, 힘들고 어려움 속에 고독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게 하시고, 갇힌 자를 이끌어 내시고 형통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참빛 가족 모두 함께 더불어 형통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일하심을 믿습니다. 참빛 사업가들을 축복해 주셔서 하나님께서 친히 일하시는 사업체이며 하나님이 주신이신 사업체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나타내는 복된 사업체가 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나라와 교회와 선교와 나눔을 위해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도 주님이 주신 각자의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각자의 직장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해 일하게 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맡겨진 업무를 잘 감당함으로 항상 최선의 결과를 얻게 하여 주셔서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 받게 하여 주셔서, 승진하고 연봉이 늘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한 오후 보내고 한 주의 업무를 잘 마감하고, 행복한 주말과 주일을 맞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있는 이곳이 이 땅에 우리에게 주신 작은 천국임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