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교회가 마주할 현실
읽을 말씀 : 데살로니가후서 1:3-12
살후 1:4 그리고 너희의 참는 모든 핍박과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을 인하여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함이라
미국의 기독교 전문 조사 기관인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발표한 「2022년부터 세계의 교회들이 마주하게 될 현실 중 5가지」입니다.
- 그래도 희망은 있다/ 많은 교회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20%의 교회는 오히려 더 부흥했고, 재정적으로도 탄탄해졌습니다.
- 희망은 전도다/ 코로나 기간에도 전도를 우선으로 여긴 교회들이 성장했습니다.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기도하고 나가는 전도 전략’(Pray & Go) 또한 필요합니다.
- 수평 이동은 피할 수 없다/ 코로나 기간 중 미국에서만 2만여 개의 교회가 문을 닫았습니다. 가슴 아픈 이야기지만 다니던 교회가 사라진 성도들을 동시에 잘 품어줄 수 있는 역할을 감당할 교회 또한 필요합니다.
- 변화에 저항하는 교회는 더 빨리 사라질 것이다/ 재정적 지원은 줄어들고, 믿지 않는 사람들 또한 이전보다 교회에 덜 우호적이기 때문입니다.
- 일반 일을 하는 사역자, 담당 목회자가 없는 교회가 늘어날 것이다/ 사라지는 교회와 줄어드는 성도로 미국에만 이중직 사역자가 백만 명이 있다고 합니다.
복음이 가장 왕성하게 전파됐던 때는 복음이 가장 핍박받던 때였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나은 상황과 환경보다는 주님의 능력과 순종입니다. 주님이 가라고 하는 곳에 가서, 주님이 전하라고 주신 말씀을 전하는 순종의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캄캄한 밤중에도 진리의 빛을 비추는 깨어있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더 어려워진 상황이 찾아온다 하더라도 더 뜨겁게 부흥을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