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오늘의 기도를 드립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교회와 서로를 위해 중보하는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오늘의 기도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시편 141편 1절)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안에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우리의 손 잡아주셔서 하루의 삶을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서서히 자연이 아름다운 옷을 갈아입고 있고, 넓은 들에는 오곡이 아름답게 익어 고개를 숙이는 계절입니다. 지난 여름 지독한 더위가 있었지만 더운 날씨에도 자연은 견디어 내고 오히려 더 충실한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시련은 더 나은 열매를 위한 과정임을 믿습니다. 노년에 아름다운 인생의 가을의 옷을 입고 풍성한 결실을 거두게 하기 위해서 지금의 어려운 과정을 허락해 주신 줄 믿습니다.

“우리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나를 더욱 창대하게 하시고 돌이키사 나를 위로하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어려운 과정들은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시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이고 더욱 창대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임을 믿습니다. 주님, 참빛 모든 성도들이 더욱 창대하게 되는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정자, 이순이,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장동순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부모님(정진영, 김세연),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안수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빛 가족이 경영하는 사업체마다 하늘의 복을 내려 주셔서 풍성한 하늘의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고, 주님이 주신 복을 하나님 나라와 교회와 선교와 나눔을 위해 사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리바게트 오금역점, 이구렌탈, 천후 홀딩스, 미션 브릿지, 황정복 장로님, 황용배 성도, 배정옥 권사님, 변정희 권사님 자녀들의 사업체와 하다 학원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이 주신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 성도들을 축복해 주셔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맡은 일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들이 온다고 해도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지금 이곳에서 보냄 받은 일터 선교사임을 믿고 주님의 향기요 편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빛 가족의 수험생들을 지켜주셔서 입시과정을 잘 감당해서 좋은 결과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곳에 함께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오늘 이곳에 은혜를 내려 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이곳에서 마음을 다해 삶의 예배를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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