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오늘의 기도를 드립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교회와 서로를 위해 중보하는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오늘의 기도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시편 138편 3절)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사랑과 은혜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 가운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오늘을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면서 매일 감사로 시작하게 하시고, 매일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매일 감사로 하루를 마무리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의 손을 잡아 주셔서 우리의 가는 길이 때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은 지라도 언제나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어렵고 힘든 일이 와도 주님 손 잡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자녀(손주손녀)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의 자녀(손주손녀)들이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믿음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의 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은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주어진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직장생활을 하는 자녀들은 속한 직장에서 인정 받게 하여 주시고, 세상에서 주님의 빛을 드러내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정자, 이순이,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장동순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부모님(정진영, 김세연),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안수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주께서 흡족한 비를 보내사 주의 기업이 곤핍할 때에 주께서 그것을 견고하게 하셨고 주의 회중을 그 가운데에 살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가난한 자를 위하여 주의 은택을 준비하셨나이다.”

우리의 삶에 주님이 주시는 이른 비와 늦은 비를 흡족하게 내려주시옵소서. 때론 우리의 마음이 메마른 광야 같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메마른 심령에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시고, 우리의 삶이 메마른 광야 같을 때에 우리의 삶에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셔서 광야 같은 삶이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나라와 교회와 선교와 나눔을 위해 사업체를 주신 주님, 참빛 가족의 사업체마다 하늘의 복을 누리게 하여 주셔서 날마다 성장하는 사업체로 세워져서 선교적 기업으로 굳건하게 세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리바게트 오금역점, 이구렌탈, 천후 홀딩스, 미션 브릿지, 황정복 장로님, 황용배 성도, 배정옥 권사님, 변정희 권사님 자녀들의 사업체와 하다 학원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한글날 휴일을 맞이해서 하루의 쉼을 얻게 된 직장인 성도들을 지켜주셔서 매일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이 쉼을 얻게 하여 주시고, 힘든 과정들을 성령의 도우심으로 잘 감당하게 하여 주셔서 주님의 나라와 교회와 선교와 나눔을 위해 쓰임 받는 복된 직장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빛 가족의 수험생들을 지켜주셔서 입시 과정을 잘 감당해서 좋은 결과를 얻게 하여 주시고, 질병으로 고통 당하는 참빛 가족을 지켜주셔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료받아 강건케 하여 주시고, 모든 상황에서 항상 감사로 제사드리는 참빛 가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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