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오늘의 기도를 드립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교회와 서로를 위해 중보하는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오늘의 기도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시편 134편 2-3절)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심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안에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오늘도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의 삶을 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10월이 첫날이 열렸습니다.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는 매일 같은 날 같지만 하나님은 매일 우리에게 새로운 날을 열어주시고, 날마다 우리를 새롭게 하심을 믿습니다. 주님이 열어주신 10월 첫날부터 매일매일의 삶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고, 어떠한 순간에도 성령님의 도우심 속에 살아가게 하여 주시며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계획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하여 주심을 기대하며 매일의 삶을 감사로 제사드리는 하루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니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 우리를 택하시고, 주님 앞에 기도로 가까이 나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뜰에 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언제나 주님의 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언제나 주님의 거룩한 성전을 향해 나가감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은혜의 강물을 경험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정자, 이순이,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장동순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부모님(정진영, 김세연),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안수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빛 사업가들에게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믿음으로 사업체를 경영하게 하여 주셔서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사업체로 세워져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리바게트 오금역점, 이구렌탈, 천후 홀딩스, 미션 브릿지, 황정복 장로님, 황용배 성도, 배정옥 권사님, 변정희 권사님 자녀들의 사업체와 하다 학원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직장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직장인 성도들을 축복해 주셔서 일하는 직장에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게 하여 주시고 매 순간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직장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직장생활을 통해 영광 받으심을 믿습니다. 새로운 직장을 위해서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안정된 직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참빛 가족 모두가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게 하여 주시고, 질병으로 어려움 겪는 성도들과 부모님들과 가족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치유되는 은혜를 경험하고 오직 믿음안에 살아가는 복된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수험생들을 지켜주셔서 얼마 남지 않는 기간 동안 모든 과정을 평안한 마음으로 잘 감당해서 좋은 결과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임시 공휴일은 오늘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주님이 주시는 안식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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