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오늘의 기도를 드립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교회와 서로를 위해 중보하는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오늘의 기도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시편 130편 6절)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우리를 지켜주시는 주님의 은혜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를 성령님과 동행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어느덧 9월의 마지막 날을 맞이했습니다. 무더위가 가을로 바뀌는 과정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한낮에는 무덥고 밤에는 쌀쌀한 환절기라 면역력이 약한 가족들이 환절기 질병에 걸리기 쉬운 때 이지만 주님의 품 안에서 건강하게 환절기를 지내게 하여 주시고, 만물이 익어가는 추수의 계절에 우리의 삶에도 풍성한 열매들을 맺고 거두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2024년 남은 시간이 골수의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우리의 영혼과 삶이 만족함을 누리고, 입술을 열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찬양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새벽에 말씀을 작은 소리를 읊조리며 주님의 도움을 구하게 하여 주시고, 즐거운 찬양을 부르며 하루의 일과를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정자, 이순이,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장동순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부모님(정진영, 김세연),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안수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빛 가족들이 경영하는 사업체마다 큰 어려움을 겪지 않고 번창하게 하여 주셔서 주님의 나라와 교회와 선교와 나눔을 위해 복되게 쓰임 받는 선교적 기업으로 세워져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리바게트 오금역점, 이구렌탈, 천후 홀딩스, 미션 브릿지, 황정복 장로님, 황용배 성도, 배정옥 권사님, 변정희 권사님 자녀들의 사업체와 하다 학원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새로운 한 주간의 업무를 시작한 참빛 직장인 성도들이 속한 직장에서 주님의 은혜로 모든 일이 복된 결과를 얻게 하여 주셔서 2024년을 잘 결산하고, 좋은 평가를 받아서 승진하고 연봉이 늘어나게 하여 주시고, 안정적인 직장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고, 새로운 직장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안정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우리의 모든 질병을 치료하시는 대의사가 되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치료받아 건강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수험생들이 남은 기간 주어진 모든 과정을 힘들지 않게 감당해서 좋은 결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조태진 안수집사님이 진행하는 일들이 좋은 결과를 얻게 하여 주시고, 유럽 출장중인 차진선 집사님 안전하게 지내고 건강하고 귀국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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