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오늘의 기도를 드립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교회와 서로를 위해 중보하는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오늘의 기도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시편 135편 3절)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매일 주님을 바라보며 하루의 삶을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은 조금은 쌀쌀한 날씨로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우리를 감싸주셔서 주님안에서 건강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질병으로 고생하는 가족들을 지켜주셔서 예수님의 손으로 안수해 주셔서 건강을 회복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로 몸과 마음이 평안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나이다.”

우리의 삶의 터전을 축복해 주셔서 물이 넉넉함으로 농사가 잘 되듯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수 없을 때에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함으로 주님의 이끄심대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언제나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정자, 이순이,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장동순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부모님(정진영, 김세연),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안수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나라와 교회와 선교와 나눔을 위해 사업체를 주셨사오니 참빛 사업체마다 하늘의 복을 내려 주시고,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나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성장하는 사업체로 세워져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리바게트 오금역점, 이구렌탈, 천후 홀딩스, 미션 브릿지, 황정복 장로님, 황용배 성도, 배정옥 권사님, 변정희 권사님 자녀들의 사업체와 하다 학원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장인 성도들을 지켜주셔서 주님의 보호하심 속에 모든 일이 형통하게 하여 주시고, 때론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 때도 있지만 낙심하지 않고,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모든 상황을 극복하고, 주님이 이끄심 속에 좋은 결과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로운 직장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셔서 좋은 직장 안정된 직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언제나 우리 편이시고, 우리를 도우심을 믿습니다. 때론 힘들고 어려운 상황들이 올 때가 있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참고 인내하며 기도함으로 어려움 속에서 도우시는 손길을 만나게 하여 주시고, 때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지만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결단하게 하여 주셔서 주님안에서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수험생들을 지켜주셔서 남은 기간 동안 모든 과정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셔서 좋은 결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삶의 자리에서 예배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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