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걱정이란 불치병

읽을 말씀 : 빌립보서 4:2-9

빌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항상 죽음을 걱정하는 영국의 한 작가가 있었습니다. 작가는 매일 몸이 아프다며 주치의를 집으로 불렀습니다. 의사가 아무리 정상이라고 해도 작가는 매일 어디가 아프다며 자신이 죽을 병에 걸렸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는 작가가 진짜 죽을 병에 걸린 것 같다며 다급히 의사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의사가 집 안에 들어오자마자 쓰러졌습니다.

“너무 급하게 오느라….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제 지시를 따라 저를 도와주십시오.”

작가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열심히 간호했습니다. 약 2시간이 지난 뒤 의사가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회진비를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작가는 『당신을 돌본 것은 나인데 왜 돈을 내야 합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의사가 대답했습니다.

“죽을 병에 걸린 사람이 저를 2시간 동안 간호할 수 있습니까? 제 꾀병으로 당신의 걱정을 사라지게 했으니 병을 고친 것 아닙니까?”

큰 깨달음을 얻은 작가는 흔쾌히 진료비를 지불했습니다. 아일랜드의 극작가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의 일화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없는 사람은 걱정을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먼저 아시고, 해결해 주실 주님의 선한 능력을 믿고 오직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모든 문제를 미리 아시고 해결해 주시는 주님을 찬송하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죄와 모든 병을 은혜로 고쳐주시는 주님께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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