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워싱턴의 기도
읽을 말씀 : 시편 5:1-7
시 5: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은 대통령이 되기 전 미국의 독립을 위해 최전선에서 싸운 장군이었습니다. 워싱턴이 장군 시절일 때 미국의 독립을 결정짓는 승리를 이끌었던 밸리 포지(Valley Forge)에는 워싱턴기념교회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 교회에는 워싱턴이 「매일 아침 드리던 기도문」이 적혀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미국을 지켜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임을 믿습니다.
우리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하시고
국민을 사랑할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소서.
우리가 먼저 정의롭게 살아가게 하시고, 자비를 실천하며,
이 나라를 좋은 나라로 세우기 위해 겸손히 국민들을 섬기게 하옵소서.』
병사들이 가장 많이 목격한 워싱턴의 모습은 바로 기도하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워싱턴이 대통령이 된 뒤 오랜 세월을 비서로 함께 일했던 로버트 루이스(Robert Louis)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그분은 매일 아침 성경을 펴놓고 조용히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정치의 표준을 철저히 성경에 두었던 조지 워싱턴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하나님과 성경 없이 이 세상을 올바르게 통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존경받는 대통령은 하나님을 붙들고 기도하는 대통령이었습니다. 주 하나님께 온전히 우리의 삶을 맡기며 위대한 사명을 감당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저의 삶을 주님께 맡기며 위대한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우리나라 대통령도 전지전능하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섬기기를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