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신앙으로 사는 사람들(4월 9일 부활절 오전 예배 설교)
시편 118:14-29(구약 889)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 죽으셨으나 하나님께서 다시 살려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와 허물이 사함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영생의 길이 열렸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신앙의 중심은 부활 신앙입니다. 죽음의 신앙이 아닌 다시 살아남의 신앙이 우리 믿음의 핵심입니다. 부활이 없는 신앙은 진정한 기독교 신앙이 아닙니다.
 
2023년 부활절을 맞이해서 사망 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크신 은혜가 참빛교회 모든 가정과 유튜브로 예배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과 가정 위에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시편 118편은 다윗이 지은 시로 보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은 내가 고통 중에 있을 때 응답하여 주시는 분이시고,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셔서 나와 함께 하심으로 내가 두렵지 않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24절을 보면 “이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라고 노래하고 있는데 이 구절은 신약시대에 부활의 날을 예언한 구절이고 초대교회 이후로 우리가 주님의 날을 지키는데 적용되는 구절입니다.
 
2023년 부활절을 맞이해서 우리가 함께 봉독한 시편 118편의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부활 신앙으로 사는 사람들”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부활 신앙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1. 여호와께서 하신 일을 선포해야 합니다.
1-13절까지 시인은 내 편이신 하나님께서 고통 중에 부르짖으매 구원하시고 나를 도우심으로 나를 대적하는 자들의 손에서 건져주시고, 언제나 나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워주셨다고 노래했습니다.
 
시인은 내 편이신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시인이 경험한 것과 같은 은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시인이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선포한 것처럼 부활하신 주님으로 인해서 우리가 누리게 된 은혜를 선포해야 하는데
 
나의 구원이 되셨다고 선포해야 합니다. 14절을 보면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여기서 사용된 능력이란 단어의 원어적 의미는 ‘강한’, ‘튼튼한’에서 유래한 단어로 성중에 있는 망대를 ‘견고한 망대”라는 의미입니다.
 
즉 시인은 자신이 처한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의 힘으로 벗어날 수 없었는데 견고한 망대가 되시는 하나님께 피하였더니 하나님께서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셨고 대적들의 손에서 구원하셨다는 의미입니다.
 
13절을 보면 “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라고 노래했는데 대적들이 나를 넘어뜨리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셔서 나를 지켜주셨다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망대이시고 그렇기 때문에 나의 능력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능력 즉 견고한 망대가 되셔서 대적의 손에서 구원해 주셨음을 선포한 시인처럼 우리는 죄와 허물을 죽을 수밖에 없던 존재였고 우리의 힘으로 원수들의 공격을 이길 수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져주셨고,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를 건져주십니다.
 
부활 신앙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나의 능력이시고 찬송이시며,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고백하고 선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셨습니다. 15-16절을 보면
118:15 “의인들의 장막에는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118:16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사도행전 2장을 보면 성령 충만을 받은 베드로 사도가 그곳에 모인 사람들에게 말씀을 선포하면서 너희가 예수 그리스도를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살리셨다고 선포하면서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님을 높으셨다고 선포했습니다.
 
행 2:32-33절을 보면
2: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는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셔서 살리신 것이고 예수님을 오른손으로 높이신 것이라고 베드로 사도가 선포했습니다.
 
오늘 시인이 노래한 것처럼 하나님은 의로운 오른손이자 권능의 오른손으로 죽으신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고, 그 능력을 오늘 우리에게 베풀어 주십니다.
 
부활 신앙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권능의 오른손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옮기셨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오늘도 의로운 오른손으로 우리를 붙잡아 주시고,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부활 신앙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은 살아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해야 합니다. 17절을 보면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를 분명하게 해석하면 ‘나는 죽지 않을 것이고 살 것이며 여호와의 일을 말한 것이다’ 가 되는데, 시인이 여기서 ‘죽지 않고’ 라고 한 것은 사망의 위협 속에 거의 죽을 지경에 처해 있었음을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시인은 완전히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다시 소망을 얻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허물과 죄로 죽을 수밖에 없던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즉 죽지 않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시인은 살아서 해야 할 일이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는 것’ 이라고 고백하고 있는데, 여기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단순히 그들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주어진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도록 하기 위함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부활로 영생을 얻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영생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행하신 일을 즉 예수님을 통해서 죄와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을 선포해야 합니다. 이것이 부활 신앙으로 사는 성도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2. 여호와께 감사해야 합니다.
시인은 내 편이신 하나님께서 오른손의 권능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지켜주셨다고 선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면서 여호와께 감사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부활 신앙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해야 할 일도 역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입니다. 시인의 감사를 보면
 
죽음에 넘기지 아니하셨습니다. 18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넘기지 아니하셨도다.” 여기서 사용된 ‘경책’ 이란 단어는 ‘훈련시키다’, ‘권고하다’, ‘경고하다’, ‘벌주다’ 등의 뜻이 있습니다.
 
시인은 내 죄악으로 인해서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경책하시고 죽음에 넘기지는 않으셨다는 것인데 이것은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해당 되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로 인해서 죽을 수밖에 없던 존재들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죽음에 넘기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죄와 허물을 사해 주시고 예수님의 부활로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부활 신앙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은 우리를 죽음에 넘기지 않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전심으로 감사하며 찬양 드려야 합니다. 죽을 수밖에 없던 죄인들에게 죽음이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계속해서 시인은 내가 그리로 들어가서 감사하리이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19-20절을 보면
118:19 “내게 의의 문들을 열지어다 내가 그리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118:20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
 
시인은 내게 의의 문들이 열리고 내가 들어가서 하나님께 감사하리라고 고백하면서 이 문은 여호와의 문이고 의인들이 들어가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의의 문이란 의미는 성전의 문이란 의미가 있습니다. 즉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들어가는 성전의 문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의미는 승리의 문이란 의미가 있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장군이 입성할 때 들어오는 개선문이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의의 문이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열어주시고 주님을 믿는 성도들이 들어가는 문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서 승리의 문으로 들어가고 죄 사함을 받은 구원받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성전의 문을 열고 들어갈 자격을 얻은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그리로 들어가서 즉 그 문으로 들어가서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감사 찬송을 드려야 합니다.
 
부활 신앙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감사드려야 할 것은 내게 응답하시고 구원하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21-23절을 보면
118:21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118:22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118:23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나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셔서 원수가 대적하는 상황에서 건져주셨기에 나는 하나님께 감사의 노래를 부른다고 선포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있기 전에는 우리의 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었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심으로 우리의 죄 문제가 해결되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응답해 주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원수의 손에서 그리고 죄와 사망에서 건지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시인은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고 이것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로 우리 눈에 기이한 일이라고 노래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유대인들의 버린 돌이셨으나 부활하심으로 교회의 머리가 되셨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은 기이하고 놀라운 일입니다.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일이고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2023년 부활절에 하나님이 행하신 부활의 놀라운 은총을 다시 기억하면서 감사드리고 그 은혜를 누리는 참빛 교회 모든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3. 즐거워하고 기뻐해야 합니다.
내 편이신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시고 구원해 주시기에 의의 문으로 들어가서 하나님께 감사로 제사 드린다고 고백한 시인은 내 편이신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로 인해서 즐거워하고 기뻐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시인이 즐거워하고 기뻐한다고 고백한 고백은 부활 신앙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형통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24-25절을 보면
118:24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118:25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이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날이라 이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라고 시인이 노래한 것은 오늘 우리에게 부활의 날 주님의 날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주일은 하나님이 정하신 날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 주님 앞에 즐거움과 기쁨으로 예배드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형통이란 단어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번영하게 하다. 성공으로 인도하다. 하나님께서 부활 신앙으로 기도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사 형통하게 하십니다. 즉 하는 일이 번성하게 하시고, 하는 일이 성공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매 주일 선포하는 요한삼서 2절의 말씀대로 이루어짐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여호와의 집에서 축복하였습니다. 26절을 보면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우리가 하나님의 전에서 즐겁고 기쁘게 예배드리는 것은 그곳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모여서 예배드릴 때 서로를 축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인은 우리가 하나님의 전에 모였을 때 너희를 축복했다고 말했습니다. 성전에 축복하는 것은 제사장들이 모인 무리들에게 복을 빌어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성전에 왕이 백성들을 축복하고 모인 사람들이 서로를 축복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모여서 예배드릴 때 목회자의 축복 선포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서로를 축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활 신앙으로 살아가는 성도는 서로를 돌아보고, 위해서 기도해 주고,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고 축복해 주는 공동체입니다. 히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서로를 축복하는 부활 공동체에 하나님께서 빛을 비추십니다. 27-29절까지를 보면
118:27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그가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으니 밧줄로 절기 제물을 제단 뿔에 맬지어다.”
118:2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118:29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의의 문을 열고 주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즐거움과 기쁨으로 예배드리는 성도들의 간구를 들으셔서 형통하게 하시고,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성도들이 서로를 위해 축복하며 기도하고 서로를 돌아보는 신앙 공동체로 하나가 될 때 하나님께서 빛을 비춰주십니다.
 
밧줄로 절기 제물을 제단 뿔에 맨다는 말은 희생제물을 드린다는 의미와 함께 절기 때에 춤추며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미쉬나의 기록에 의하면, 장막절에 예배자들은 제단 주위에 모여 종려나무 등의 가지나 꽃다발로 제단을 덮었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들에 근거해서, 우리는 본문을, 축제시에 예배자들이 제단 주위에 모여 종려 나뭇가지나 축제 꽃다발들을 제단에 장식하며 때로는 춤을 추었던 것에 대한 묘사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빛을 비춰주시고 서로를 축복하는 교회 공동체는 즐거움의 축제와 같은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린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부활 신앙으로 하나 된 교회와 성도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되 기쁨의 축제를 열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오늘 시인의 노래를 통해서 부활 신앙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하신 놀라운 일을 선포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한 즐겁고 기쁘게 축제와 같은 예배를 드리되 서로 축복하며 예배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부활의 은총이 이 나라 대한민국 위에, 모든 선교사들의 선교사역 위에, 북한에 있는 우리의 형제자매들 위에, 참빛교회 모든 성도와 가정 위에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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