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행복이 있는 곳

읽을 말씀 : 에베소서 3:1-7

엡 3: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군이 되었노라

인도 사람들로부터 ‘축복받은 스승’으로 불린 한 지도자에게는 각계각층의 수 많은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크게 성공한 한 사업가가 은퇴를 기념하는 파티를 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축하를 하는 성대한 자리였는데 어쩐 일인지 사업가의 표정은 썩 좋지 않았습니다. 지도자가 이렇게 기쁜 자리에서 왜 이따금씩 슬픈 표정을 짓느냐고 묻자 사업가가 다음과 같이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여기 모인 모든 사람들이 저를 성공한 사람, 행복한 사람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저는 누구보다 불행한 사람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무용을 하고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그 마음이 사그라진 적은 없지만 정작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느라 평생을 허비했습니다. 제가 원한 것은 물이었지만 세상 사람들이 우유가 더 좋다고 하는 바람에 평생 눈앞에 물을 두고도 우유만 마셔댔습니다.”

우리의 사명이 다하고, 생명이 다하는 날. 어떤 삶을 살아야 후회하지 않으며, 어떤 삶을 살아야 만족할 수 있을지 떠올려 보십시오.

꿈이 아닌 성공을 따라가는 사람이 결국엔 후회를 하듯이 오늘 주님이 아닌 세상을 따라가는 성도의 끝에는 결국 후회만이 남습니다.

참된 행복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면 그 길을 따라가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동안 살아왔던 세상의 길의 끝은 허무하지만 새롭게 걸어가는 복음의 길은 기쁨과 행복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길이 결국은 행복임을 잊지 마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이 주신 비전을 향해 성실히 살아가게 하소서.

꿈 또는 비전을 적어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고 자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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