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참빛교회 / 2022.11.16 2022.11.16 기뻐하고 즐거워할지니라(11월 13일 낮 예배)이사야 65:17-25(구약 1047)이사야 65장은 크게 보면 세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단락은 이스라엘의 범죄에 대해서 지적을 하시면서 이스라엘이 멸망의 길로 가게 된 것은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에 대한 불신으로 인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두 번째 단락은 8-16절까지로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완전하게 멸망시키지 않고 남은 자를 두신다고 말씀하시면서 남은 자를 통해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세 번째 단락은 17-25절 까지로 하나님께서 새로운 나라를 세우신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신다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새로운 나라에서 살아갈 사람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하나님은 죄악으로 인해서 고통과 절망을 느끼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대신 짊어지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성도가 된 것은 영적인 의미에서 우리의 삶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시작된 것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우리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한 것입니다.어거스틴은 하나님의 도성이란 글에서 하나님 도성 즉 하나님의 나라는 성경에 기록된 그 나라이고 우리는 세상 나라에 속해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는 그 나라의 시민이 되었고, 이 세상에서도 그 나라의 은혜를 입으며 살아간다고 표현했습니다.우리는 세상 나라에 살지만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으로 이 땅에 그 나라를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하신 말씀은 요한 계시록에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이 세상 나라들이 없어지고 하늘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이 내려와서 새 하늘과 새 땅이 된다는 것과 같은 말씀입니다.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주님 다시 오실 때 끝나고 주님이 다시 오심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하게 되고 우리는 주님과 더불어 그 나라에서 영원토록 살아가게 됩니다.우리는 모두 그날을 기다리면 살아갑니다. 즉 재림 신앙으로 살아가는 성도입니다. 그러나 그 나라의 은총은 재림 후에만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성도들에게는 하나님 나라 즉 새 하늘과 새 땅의 은총이 삶 속에 들어와서 지금 살아가는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우리의 삶에 하나님 나라의 은혜가 임하게 될 때 우리에게는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서 주님을 만나는 그날까지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살아가게 하십니다.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오늘에게 주시는 말씀은 “기뻐하고 즐거워할지니라” 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제목으로 해서 함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십니다.앞에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우상을 숭배하기 때문에 멸망할 수밖에 없다고 말씀하시면서도 그러나 남은 자를 남겨둘 것이고 그들을 통해서 구원의 역사를 이룰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그리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신다고 말씀하시기 전에 먼저 16절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 졌고 내 눈앞에 숨겨졌음이라”이 구절을 우리말 성경으로 보면 “누구든지 땅에서 복을 비는 사람은 성실하신 하나님을 부르면서 빌고 땅에서 맹세하는 사람은 성실하신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게 될 것이다. 지난날의 고통은 잊혀 지고 다시는 내 눈앞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니.”새 하늘과 새 땅은 하나님을 부르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복을 빌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신실하게 맹세하면서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누리게 될 은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힘든 인생길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복을 간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며 살아갈 때 지난날의 고통을 잊게 되고 다시는 그런 고통의 상황이 눈앞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그런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이름으로 복을 빌고, 하나님을 신실하게 의지하는 사람들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데이전 것은 생각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7절을 보면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16절에서도 하나님께 복을 비는 사람들은 지난날의 고통은 잊혀지고 다시는 눈앞에 그런 고통의 상황들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17절에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인해서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은 힘든 상황 그 자체보다 힘든 상황이 마음에 계속 남아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힘든 일을 겪게 되면 그 힘든 일들에 대한 기억에 마음에 남아 있게 됩니다. 우리는 그런 상황을 트라우마라고 합니다.이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면 지금 힘든 상황이 아님에도 여전히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하게 됩니다. 상담을 하는 분들은 마음에 남아 있는 상처들을 치유하고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그러나 상담을 통해서 트라우마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예수님을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살아가면 너희의 삶은 새 하늘과 새 땅 즉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이다.너희 안에 하나님 나라의 은총이 임하게 되면 네 마음에 있던 모든 아픔과 트라우마들이 떠나가게 될 것이고 마음에 과거의 아픔과 고통이 생각나지 않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예수님의 이름을 믿고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감으로 인해서 과거의 아픔과 트라우마는 마음에 생각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만 가득한 삶이 되기를 축원합니다.그러므로 인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말씀하십니다. 18절을 보면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과거에 경험했던 아픈 기억들과 환난들은 마음에서 잊혀 질 것이고 너의 눈에 보이지 않을 것이고 기억이 되지 않고 생각나지 않게 될 것이고 그러므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여기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단어의 히브리어의 원래 의미는 종교의식에서 기쁨과 즐거움이란 의미로 하나님을 예배할 때 기쁘고 즐겁게 예배하라는 의미와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도들은 하나님 나라의 은총을 통해서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게 되는데 그 기쁨과 즐거움으로 찬양과 경배를 드리라는 의미입니다.우리의 예배는 기쁘고 즐거워하는 천국의 잔치와 같은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예배할 때 우리 마음에 근심과 걱정과 염려와 아픔과 환난을 기억하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 나라의 은총을 기억하면서 기뻐하고 즐거움으로 예배드려야 합니다.새 하늘과 새 땅은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9절을 보면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에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면 그곳에서 기쁨과 즐거움의 예배가 있을 것이고 또한 그곳에서는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다시는 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우는 소리는 울음소리란 의미이고 부르짖는 소리는 울부짖는 소리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고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우는 소리와 부르잦는 소리는 절망과 좌절과 깊은 슬픔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감동을 받아서 눈물을 흘리고 울기도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으로 절망과 좌절과 헤어날 수 없는 슬픔으로 인한 울부짖음을 말하는 것입니다.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면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없을 것입니다. 오직 기뻐하고 즐거움으로 예배드리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장수하리라하나님이 창조하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은 이전 것은 생각나지 않고 슬픔과 아픔이 아닌 기쁨과 감사가 넘칠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 나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장수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나라를 누리는 사람들은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0절을 보면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어린이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를 젊은이라 하겠고 백 세가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자이리라”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새 하늘과 새 땅은 영원히 죽음이 없는 곳입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백 세에 죽는 자를 젊은이라 할 것이고 백 세가 못 되어 죽는 자는 저주받은 자라 할 것이라고 말씀했는데 그렇다면 죽음이 있다는 말이기 때문에 계시록의 기록과 모순되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여기서 표현한 백 세의 죽음이란 말은 그 나라에서 백세 정도 살다 죽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 나라에서는 영원히 죽지 않지만 그 나라의 은총을 누리지 못한 사람들은 죽는다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또한 이 구절은 예수님을 믿으므로 하나님 나라가 지금 우리에게 임했다는 의미로 볼 때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건강과 장주의 복을 주신다는 의미입니다.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없을 것이란 말은 구약 시대에는 인간에게 정해진 운명의 시간이 있다고 믿었고 수한이 치지 못한다는 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운명의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일찍 죽는다는 의미입니다.시 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구약에서 수한의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칠십 팔십이 하나님이 정해진 수한이라는 개념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그런데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는 100세를 말씀하셨습니다. 참빛 부모님들과 참빛 성도들은 100세 시대의 복을 누리고 건강하고 장수하는 복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하나님께서 장수의 복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2절을 뒷부분을 보면 “그들이 건축한 데에 타인이 살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심은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내가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이며”새 하늘과 새 땅을 누릴 하나님의 백성들은 장수하는데 나무의 수한과 같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무의 수한은 수백 년에서 천년이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하나님을 신실하게 경외하는 성도들은 그의 나라를 누리게 되는데 그 나라의 은총을 누리는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은 나무의 수한과 같이 장수의 복을 누리게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을 아멘으로 받고 이 말씀을 의지하는 성도들에게 이 말씀의 복이 임하기를 축원합니다.해함도 상함도 없습니다. 25절을 보면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그 나라의 은총을 누리는 사람들은 건강하고 장수한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그 나라는 해함도 없고, 상함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해함도 상함도 없다는 말은 서로 해치고 죽이는 일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조금 넓게 해석하면 해로운 동물들로 인해서 공격을 받는 일도 없고 사람들이 서로 해치는 일도 없고 안전하게 살아간다는 의미입니다.천국은 에덴동산과 같은 곳이고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은총을 이 땅에 누린다는 것은 에덴동산에서와 같은 삶을 살게 된다는 말입니다. 물론 주님 오실 때까지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사고를 당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런 사고에서도 보호해주시고 인도해 주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해함도 상함도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참빛 부모님들이 되고, 모든 성도가 되시길 축원합니다.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이다.하나님께서 창조하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은 즐거움과 기쁨의 소리가 가득한 곳이 된다고 말씀하시고,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리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건강해도 손으로 한 것을 누리지 못하면 힘든 삶을 살아가게 되지만 손으로 한 것을 누리면 그 삶이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손으로 일한 것을 누린다고 말씀하시면서가옥을 건축하고 심은 것의 열매를 먹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1절을 보면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 안에 살겠고 포도나무를 심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새 하늘과 새 땅의 은총을 누리는 것에 대해서 가옥을 건축하고 그 안에 살겠고 포도나무를 심고 열매를 먹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은 바벨론에서 돌아와서 예루살렘을 집을 짓고 포도나무를 심고 살아가게 된다는 의미로 하신 말씀입니다.하나님의 은총이 임하는 곳은 내가 지은 집에 내가 살고 내가 심은 것을 내가 먹는 것입니다. 내가 지은 성을 다른 사람이 거하고 내가 심은 것을 다른 사람들이 먹는 것이 저주입니다.우리가 손으로 지은 집에 거하고, 우리가 심은 것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은총입니다.계속해서 수고가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2-23절을 보면65:22 “그들이 건축한 데에 타인이 살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심은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내가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이며”65:23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이 생산한 것이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들의 후손도 그들과 같을 것임이라”자기가 지은 집에 타인이 살지 않고 심은 것을 타인이 먹지 않게 되고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참빛 가족들이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열매를 먹게 되고, 손으로 하는 모든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고 모든 것이 좋은 결과를 풍성하게 거두는 복이 임하길 축원합니다.마지막으로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4절을 보면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하나님 나라의 은총을 누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리기도 전에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고 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모든 것을 들으시고 응답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마 6: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우리가 구하기전에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그렇기 때문에 기도를 시작할 때 이미 모든 것을 이루어주시는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단 9:23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우리가 구하기 전에 아시는 아버지께서 기도를 시작할 즈음이 응답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이 우리에게 주시는 레이마의 말씀이 되길 축원합니다.하늘 아버지께서 우리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이 천사를 보내고 응답이 시작됨을 믿습니다. 우리가 구하기도 전에 모든 것을 채워주심을 믿습니다. 그렇다고 즉시 모든 것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응답을 받아도 실현되는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 주신 말씀의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창조하시는 하나님 나라는 아픔이 기억나지 않고 기쁨과 즐거움의 예배가 있는 곳이고 장수의 복을 누리고,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리고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응답이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의 복을 누리는 참빛 가족이 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