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하라 깨어 있으라(11월 6일 주일 오후 예배)
성 경 : 마가복음 13:28-37(신약 76)
농장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직원을 구하던 농부가 있었습니다. 지원자 중에 한 지역의 유지의 추천장을 들고 온 한 남자가 있었는데 거기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쳐도 마음 놓고 잠을 자는 사람.”
도대체 이 내용이 칭찬인지, 경고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 인상이 좋고 다른 지원자도 맘에 드는 사람이 없어 바로 뽑았습니다.
그런데 1주일 뒤에 갑자기 밤에 거센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농부는 놀라 밖으로 뛰어나가 직원을 찾았지만 보이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싶어 숙소로 갔더니 세상모르고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화가 난 농부는 소리를 질러 직원을 깨우고 서둘러 외양간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수로는 안전히 파여 있었고, 구멍 난 지붕도 말끔하게 수리되어 있었습니다. 곡물을 보관하는 창고도 물 새는 곳이 하나도 없었고 밭에 있는 짚단들도 단단히 묶여 있고 포로 덮여 있어서 걱정할 틈이 없었습니다. 그제서야 농부는 추천장에 쓰여 있는 내용이 어떤 뜻인지 알았습니다.
깨어 있을 때, 어려운 일이 오기 전에 만반의 대비를 해놓고 열심히 일을 하는 사람이 어떤 밤이 오든지 마음 놓고 잠을 잘 수 있습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오늘도 열심히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예수님은 종말에 대한 말씀을 하시면서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심을 믿는 성도는 주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면 늘 깨어 있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깨어 있으라고 하신 말씀대로 우리가 잠을 하나도 안 자고 매일 두 눈을 부릅뜨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 깨어 있는 신앙입니다.
이번 이태원 참사에 대해서 점검을 하면서 경찰의 안일한 대응으로 인해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증거들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경찰청장은 제천 캠핑장에서 잠자느라 보고를 받지 못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경찰청장은 캠핑을 가서 잠을 자면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 경찰을 진두지휘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보고를 받고 지시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용산 경찰서장도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행적에 대해서 공개를 못하고 있고 결과적으로 계속해서 신고가 들어오고 경찰을 출동시켜달라는 요청이 계속 들어오는데 경찰을 지휘할 지휘자들이 연락 두절인 상황에서 위기 대처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참사가 일어난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는 상황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종말의 때에 대한 말씀을 하시면서 이태원 사태를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가 깨어 있다는 것은 언제든지 주님이 오시면 맞이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이 오셨는데 우리가 주님을 맞이할 아무런 준비도 못하고 있다가 천사들의 나팔소리를 듣지 못하고, 구름 타고 오시는 예수님을 볼 수 없다면 우리는 잠자는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주의하고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문밖에 이른 줄 알라
예수님은 종말의 때에 나타날 징조들을 말씀하시면서 내 이름으로 와서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고, 전쟁과 기근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예수님을 믿는 것 때문에 핍박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가장 확실한 증거는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4-27절 까지는 앞에서 하신 말씀을 다시 강조하면서 거짓 그리스도들이 나타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면서 미혹할 것이고 천재지변으로 인해서 세상이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현상들이 일어나게 되면 종말의 때가 가까이 온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징조들이 일어나면 내가 문밖에 이른 줄 알라고 말씀하시면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8절을 보면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예수님은 언제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질문하는 제자들에게 종말의 징조들에게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무화과나무에서 교훈을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친숙한 나무인데 무화과나무의 변화를 보면서 사람들은 계절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연의 변화를 보면서 계절의 변화를 알게 됩니다.
예수님은 같은 이치로 무화과나무가 계절에 따라서 변하는 것을 보고 지금이 겨울인지, 봄인지, 여름인지, 가을인지를 알 수 있듯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런 징조들이 무화과나무의 변화를 통해 계절을 아는 것과 같은 의미가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종말의 징조들이 나타남에도 무감각하게 영적으로 잠들어 있다면 종말의 때에 다시 오시는 예수님의 재림에 참여할 수 없고, 천국 잔치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믿는 성도로서 성경이 말씀하신 의미를 잘 이해하고 성경이 주는 경고를 귀 담아 듣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주의 깊게 살펴보고 항상 믿음으로 반응하면 살아가야 합니다.
성경에 말씀하신 것을 무시하고 자꾸 내 생각대로, 내가 주장하는 것이 마치 성경의 말씀인 것처럼 오해하면서 살아가는 것은 깨어 있는 신앙이 아니라 영적으로 잠든 것입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신 예수님께서 인자가 가까이 문 앞에 이른 것을 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9절을 보면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앞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징조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되면 이란 말씀입니다.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이 나오면 여름이 다가온 것을 알게 되듯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런 일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되면 인자가 문 앞에 이른 줄 알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이런 징조들이 나타나면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한 징조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깨닫지 못하거나 예수님의 재림을 믿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버려지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일이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0절을 보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이 구절은 해석하기 어려운 구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대라는 말을 예수님 시대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초대 교회 시대의 성도들은 자기들이 살아 있을 때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이란 기대를 갖고 고난 속에서도 견디어 낼 수 있었습니다.
요한 사도가 기록한 계시록에서 ‘마라나타’ 즉 ‘아멘 주 예수 어서오시옵소서’ 가 그 시대 그리스도인들의 인사말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시대 그리스도인이 주님이 자기들 세대에 오실 것이라고 믿고 기다렸는데 오시지 않고 핍박만 더 강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벧후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바울 사도는 초대 교회 성도들이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다가 한 사람씩 하나님의 품에 안기는 것을 보고 실망해서 부활을 부인하고 재림을 믿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부활이 반드시 있다는 것과 재림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고전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고전 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세대란 표현을 예수님이 계시던 세대라는 의미보다는 앞에서 말씀하신 징조들이 다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된 세대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고 하나님이 시간이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개념에서의 세대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이 반드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종말의 징조가 분명히 나타나고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구름 타고 오시는 재림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말씀입니다.
내 말은 없어지지 않으리라
예수님께서 종말의 때에 대한 말씀을 하신 다음에 그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내 말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내 말은 없어지지 않으리라고 말씀하시면서
천지는 없어질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1절을 보면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천지는 없어질 것이라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우리가 살고 있던 이 세상은 완전히 멸망당한다는 의미입니다.
계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시록에서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서 예언하면서 주님이 다시 오시기 전에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다 없어진다고 예언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시면 지금 이 세상은 끝나고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이고 그것을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이라고 부릅니다. 예수님께서 앞에서 말씀하신 종말에 대한 이야기도 24-25절에
13:2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13:25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라고 말씀하시면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멸망 당하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은 지구가 멸망하게 될 때가 분명히 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과학자들도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 유지된다면 언제나 지구의 생명이 끝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 인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을 합니다.
천지는 다 없어질 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새 하늘과 새 하늘에서 새 예루살렘의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이 말을 신천지 같은 이단에서 자기들의 세상을 언급하는 표현으로 사용하지만 새 하늘과 새 땅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천지는 반드시 없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31절을 다시 보면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은 마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지는 언젠가 반드시 없어집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 중에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고, 하나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않고 영원합니다.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성경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고 모두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약의 말씀이고 말씀하신대로 약속하신대로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재림의 약속도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믿는 자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고 하신 말씀도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는다는 말씀도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성경의 366가지의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예수님은 종말의 징조들이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않고 반드시 다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이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주의하고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그날은 아버지만 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2절을 보면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왜 주의하고 깨어 있어야 하는가 하면 그날을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날은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모르고 심지어 예수님도 모르신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날은 오직 아버지만이 아시기 때문에 이 땅에 사는 모든 성도들은 늘 주의하고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구의 종말의 날이 언제인지 알면 그날이 다가올 때 즈음에 정신을 차리고 준비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날을 모르면 그날을 모르기 때문에 늘 깨어서 그날을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 24: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벧후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단들이 주님께서 재림하실 날에 대해서 자신들은 안다고 말하면서 그날을 예언한다고 떠벌리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길 그날은 아버지만 아시기 때문에 우리가 주의하고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은 반복해서 그때가 언제인지 너희가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3-35절 까지를 보면
13: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13: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13: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이단들이 주님이 오시는 날을 알 수 있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살전 5: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이 구절에 분명하게 그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않다고 했다고 말하면서 자신들은 어둠에 있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날을 알려주셨다고 말합니다.
이 구절의 의미를 이해하려면 현대어 성경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그러나 여러분은 이 일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채 암흑 속에 살아 있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 여러분은 주님의 날이 오더라도 도둑이 올 때처럼 놀라고 당황하지 마십시오.”
그날을 모르게 오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가 아니라 그날에 대해서 이미 들어서 알고 있기 때문에 그날이 어느 날이 되든지 놀라고 당황하지 않고 그날을 맞이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날은 아무도 모릅니다. 성경은 반복해서 그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날에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6-37절을 보면
13:36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13: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왜 주의하고 깨어 있어야 하는가 하면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상태가 아닌 깨어 있는 모습으로 주님을 맞이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사람이 타국으로 가면서 사람들에게 일을 맡기면 일을 맡은 사람들은 그 주인이 돌아올 때 잠든 채로 주인을 맞이하면 안 되는 것처럼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가 잠든 신앙이 아니라 깨어 있는 신앙으로 주님을 맞이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언제나 깨어 있는 신앙으로 주님 오심을 기다리고 주님 오셨을 때 주님 앞에 서서 그의 나라에서 영원토록 영생복락을 누리는 참빛 교회 모든 성도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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