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라(10월 23일 낮 예배)
요엘 2:18-32(구약 1272)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하신 말씀은 오순절날 성령이 임하신 다음에 베드로 사도가 성령의 임재에 대해서 요엘 선지자의 말씀을 인용해서 설명함으로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주신 말씀이 성령을 통해서 일하실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예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는 재앙으로 시작을 합니다.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다는 말씀으로 시작을 합니다.
하나님은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이스라엘이 겪는 고난을 묘사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재앙에 대해서 예언하게 하신 다음에 회개하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이 땅에서 겪는 시련을 이기는 힘은 회개로부터 오는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말씀 앞부분 12-14절에 보면
2: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2: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2: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1장에서 재앙에 대한 예언을 주시고, 2장에서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말씀하시면서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신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너희가 전심으로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시기로 하신 뜻을 돌이키사 복을 내리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하나님은 아버지 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고난 당하는 자녀들을 버려두지 않으시고 다시 손을 내밀어 도우시고 복을 주시는 아버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재앙을 말씀하시지만 전심으로 회개하고 돌아설 때 하나님은 뜻을 돌이키사 재앙이 아니라 복을 주시는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이 시대에도 하나님은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를 위해서 좋은 것을 예배해 놓으시고 항상 좋은 것으로 가득 채워주시기 위해서 준비하시고 기다리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오늘 말씀은 회개하고 돌아선 이스라엘에게 주시는 축복의 말씀입니다.
또한 이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 참빛교회 가족들에게 너희는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을 중심으로 해서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라” 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을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받을 은혜는
응답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첫 번째 메시지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기도하면 그들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는 말씀하고 우리가 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데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는 것은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18절을 보면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자기의 땅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자기의 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은 하나님께서 주신 땅이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땅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살아가는 모든 땅은 나의 땅이고 나는 내 땅을 사랑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가나안을 약속하셨고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셨고, 예루살렘에 성전을 세우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으로 세우게 하셨습니다. 따라서 이 땅은 하나님의 땅 여기서는 자기의 땅이라고 표현했는데 그 땅은 하나님의 땅이고 하나님은 그 땅을 지극히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들의 기도에 응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땅은 하나님의 땅이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땅입니다. 우리의 가정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땅입니다. 우리가 사업체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땅입니다. 우리의 직장과 삶의 터전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땅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기도할 때 땅을 고치시고 하늘의 복을 내려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땅을 사랑하시기에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우리의 땅을 치료하시고 복을 주십니다.
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흡족하게 하십니다. 19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말미암아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가 나라들 가운데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 땅을 사랑하셔서 응답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심으로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시는데 그로 인해서 흡족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장에서 재앙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절망의 상황에서 하나님은 진정한 회개로 나아오는 자녀들의 기도를 들으셔서 모든 것이 풍성하게 채워지게 하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임하므로 곡식과 새포도주와 기름을 주셔서 그로 인해서 흡족하게 된다고 하신 것처럼 참빛 가족들의 삶에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흡족하고 만족하게 되는 복이 임할 것입니다.
다시는 욕을 당하지 않게 하십니다. 19-20절을 보면
2:1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말미암아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가 나라들 가운데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2:20 “내가 북쪽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앞의 부대는 동해로, 그 뒤의 부대는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셔서 흡족하게 하시고 또한 다시는 나라들 가운데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하신다고 말씀하시면서 북쪽 군대를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고 그 앞의 부대는 동해로, 그 뒤의 부대는 서해로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나라들이 멸망 당하고 이스라엘을 공격하던 군대들이 멀리 떠나서 더 이상 전쟁으로 인한 고난이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하심으로 우리의 원수들은 한 길로 왔다고 일곱 길로 도망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앞에 아무리 큰 대적이 진을 치고 있을지라도 우리를 이기게 하시고 우리에게 승리를 주셔서 더 이상 욕과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행하신 큰일의 결과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큰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큰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회개하고 돌아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들을 위해서 큰일을 행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큰일을 행하심으로 인해서 앞에서는 대적하는 부대를 물러가게 하신다고 했고 계속해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21절을 보면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일을 행하셨음이로다.” 여기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북쪽에서부터 공격해 오는 군대들을 물리쳐 주실 것이기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강한 원수들이 공격해 와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내가 너희를 위해서 큰일을 행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위해서 큰일을 행하신다면 두려워하기보다 오히려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해도 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를 지켜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후 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우리 앞에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 와도 우리는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큰일을 행하시고 언제나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
모든 것이 다 힘을 내게 됩니다. 22절을 보면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군대가 공격하는 상황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만 두려운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살고 있는 동물들도 두려워하게 됩니다. 군대가 출격하는 상황에서 짐승들이 두려워서 토굴 같은 곳에 숨어서 지내게 됩니다.
동물들도 두려워하는 상황이지만 하나님께서 큰일을 행하시면 들짐승들도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들에 있는 풀들도 싹을 내고 나무들도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먹는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들이 힘을 내서 좋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전쟁으로 인해서 사람들만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들짐승들과 땅에서 자라는 초목도 두려워하게 되고 그런 상황을 초토화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큰일을 행하심으로 이스라엘은 안전하게 거하게 되고 들짐승들도 두려워하지 않고 지낼 수 있고, 땅이 고침을 받아서 싹을 내고 열매를 맺게 됩니다.
참빛 가족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큰일을 행하셔서 두려워하지 않고, 근심하지 않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되고, 참빛 가족들의 삶의 영역 안에 모든 것이 평안을 누리고 풍성한 결실을 얻게 될 것입니다.
큰일을 행하시므로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기름과 새포도주가 넘치게 됩니다. 23-24절을 보면
2: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2: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하나님께서 큰일을 행하심으로 전쟁이 그치게 되고, 들짐승과 초목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풍성한 결실을 거두게 된다고 말씀하시면서 계속해서 그렇기 때문에 너희는 하나님으로 인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선포하면서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해서 이를 내리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비는 이른 비와 늦은 비로 때에 필요한 비를 내려 주시는데 적당하게 내려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씨를 뿌릴 때에 이른 비와 곡식을 거두기 전에 늦은 비를 적당하게 내려주셔서 씨앗이 싹을 내고 자라고 좋은 열매를 맺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이른 비와 늦은 비로 은총을 베풀어 주시기 때문에 너희는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을 향해서 감사와 기쁨의 찬양을 드리고 항상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수치를 당하게 않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응답하시고 큰일을 행하심으로 모든 것이 넘치게 된다고 말씀하시면서 너희는 욕을 당하지 않고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않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참빛 가족들을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를 향해서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신다고 말씀하시면서
갚아주리라(회복)고 말씀하셨습니다. 25절을 보면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1:4절에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는 모든 것이 다시 회복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갚아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메뚜기 종류들이 먹어치운 것을 군대로 인한 고난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메뚜기 종류들은 한두 마리가 아닌 마치 큰 군대와 같이 집단을 이루어 떼를 지어 다니면서 농작물을 먹어치우는 모습이 큰 군대와 같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것들이 모든 것을 먹어 치우기 위해서 와서 돌아가면서 남은 것도 없이 다 먹어 치웠는데 하나님께서 큰일을 행하심으로 인해서 재앙을 당한 햇수만큼 회복시켜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큰일을 행하심으로 인해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6-27절을 보면
2: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2: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큰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주셔서 모든 것이 풍성하게 하심으로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게 되며, 모든 것들을 회복하게 됨으로 인해서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풍족하게 먹게 됨으로 인해서 놀라운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큰일을 행하시고 놀라운 일을 행하신 것은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풍족하게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는 너희 하나님이고 너희는 내 백성이기 때문에 너희를 위해서 큰일과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크신 은혜를 찬양하며 기뻐하며 살아가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참빛교회를 위해서 행하실 놀라운 일로 인해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큰일 즉 놀라운 일을 행하시고 우리의 어려움이 복이 되게 하시고 그로 인해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론적으로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시라(비전을 품게 하신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28-32절을 보면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2: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2: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진정한 회복은 영의 회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해서 영을 부어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요엘 선지자의 예언에는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시면 자녀들은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늙은이는 꿈을 꾸며,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장래 일, 꿈, 이상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게 될 때 우리는 성령이 주시는 예언을 하게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꾸게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이상 즉 비전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에게 비전과 꿈과 소망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을 받는 참빛 성도가 됩시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을 받고 비전을 품게 되고 마음에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을 품는 참빛교회 모든 성도가 됩시다.
하나님은 참빛교회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우리를 위해 큰일을 행하심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될 것이고,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로 인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비전과 꿈을 품고 내일을 향해 기쁘고 즐겁게 찬양하며 살아가는 참빛 가족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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