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영원을 위한 이별

읽을 말씀 : 히브리서 9:11-22

  • 히 9: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많은 교육 전문가들이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론 동물과 교감하면서 얻는 정서적인 안정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죽음과 이별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아끼고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잃는 것은 너무나 슬픈 일이지만 그만큼 사랑하는 가족과도, 또 친구와도 언젠가는 이별을 해야 하고 나 역시도 죽음을 맞는다는 생각을 통해 슬프지만 더 성숙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베스트셀러 작가 요하나 뮐러도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아이와 잠시 헤어질 때 손을 흔들고 이별의 인사말을 전하는 것은 이별에 대한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어렸을 땐 잘 몰라도 커서 겪는 이별의 상황에서는 분명히 큰 도움이 됩니다.”

세상의 어떤 사람들도 죽음을 피해 갈 수 없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죽음과 이별에 대한 생각이 달라야 합니다. 가수 나얼은 자신의 SNS 계정에 이런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전도하는 이유는 한 가지 이유밖에 없어요. 영원히 함께 하자는 거죠.”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원히 함께 하기 위해서는 같이 예수님을 믿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끝이 아닌 영원을 위해 전도를 위해 더 노력하고 더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됨을 만천하에 알리게 하소서.

죽음 후에 가는 곳인 천국과 지옥이 어떤 곳인지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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