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크리스천의 우울증

읽을 말씀 : 시편 119:49-56

  • 시 119:50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가 900만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크리스천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위대한 신앙인들도 우울증으로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마틴 루터(Martin Luther) 도 자신의 우울한 마음에 대해 다수의 글을 썼습니다.

크리스천은 우울증에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안 되고, 말씀으로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다고 우리의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다음은 먼 타지에서 16년 동안 홀로 사역을 한 인도 선교사 데이비드 시맨즈(David A. Seamands)가 말한 「우울증에 걸린 크리스천을 위한 조언」입니다.

  1. 의지적으로라도 혼자 있지 말라.
  2. 찬양하고, 찬양을 들으라.
  3. 말씀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라.
  4. 일상에서 감사할 제목을 찾으라.
  5.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느끼며 확실한 휴식을 취하라.

우리의 감정 상태와 상관없이 주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며,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상한 마음과 지친 심령까지도 주님 앞에 내어놓고 영혼의 안식을 구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세상의 모든 어려움을 믿음으로 이겨내도록 도우시고 능력을 주소서.

마음이 힘들 때는 주님 앞에 나아가고, 마음이 힘든 이를 주님께로 인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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