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오늘의 기도를 드립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나라와 교회와 서로를 위해 중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오늘의 기도
“여호와여 이러므로 내가 이방 나라들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시편 18편 49)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안에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과 함께 하루의 삶을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언제나 우리의 힘과 능력이 되시는 주님,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은혜로 매일의 삶을 즐겁게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셔서 안전하게 걸어가게 하여 주시고, 영원한 목자가 되셔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는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의 은혜가 올 한 해도 우리를 지켜주심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이 나라 대한민국의 정치적 불안이 속히 해결되게 하여 주셔서 모든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혼란한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서 경제가 어려워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치적 혼란이 국민들 간의 갈등으로 번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안공항 사고로 고통 겪는 가족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아픔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민들이 서로 힘을 모으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우리에게 근심을 겸하지 주시지 않음을 믿습니다. 우리가 근심하는 것은 우리의 욕심으로 인한 것임을 알고 욕심을 내려놓고 주님을 바라봄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근심이 없는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정자, 이순이,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장동순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부모님(정진영, 김세연),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안수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나라와 교회와 선교와 나눔을 위해서 사업체를 주셨사오니 참 빛 성도들과 가족들이 경영하는 사업체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게 하여 주셔서 선교적 기업으로 굳게 세워져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리바게트 오금역점, 이구렌탈, 천후 홀딩스, 미션 브릿지, 황정복 장로님, 황용배 성도, 배정옥 권사님, 변정희 권사님 자녀들의 사업체와 하다 학원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새로운 한 주간의 업무를 시작하는 직장인 성도들에게 하늘의 복을 주셔서 한 주간도 감사로 시작하게 하여 주시고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즐겁게 주어진 일을 감당하게 하여 주셔서 속한 직장에서 모든 일이 형통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이 함께 하심을 증거하는 직장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수험생들을 지켜주셔서 정시 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가족이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심을 증거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