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오늘의 기도를 드립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나라와 교회와 서로를 위해 중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오늘의 기도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시편 18편 6절)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 오늘도 주님의 손잡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 하루도 주님 안에서 형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연말과 새해를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야 하지만 정치적인 혼돈과 무안공항의 사고로 가족을 잃은 분들로 인해서 무거운 마음으로 연말과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위로가 이 땅에 임해서 모든 갈등과 아픔이 빠르게 치유되어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안정을 되찾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 빛 교회 성도들과 가족들이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해가 되면서 마음에 꿈꾸고 소망하는 일들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마음에 꿈꾸던 일들이 현실이 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참 빛 교회 성도와 모든 가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공의도 그러하니라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순은보다 나으니라.”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참 빛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으며 하나님을 찾고 찾아 하나님을 만나고, 부귀와 장사의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고, 참 빛 자녀들이 주님 안에서 복되고 형통한 길로 나아가게 하여 주셔서 자자손손 주님 안에서 복을 이어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정자, 이순이,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장동순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부모님(정진영, 김세연),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안수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나라와 교회와 선교와 나눔을 위해 사업체를 주셨사오니 참 빛 사업체마다 하늘의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고, 지금 어려움을 겪는 사업체의 어려움이 복이 되게 하여 주시고, 새로운 일을 진행하는 사업체가 모든 계획이 기도하는대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리바게트 오금역점, 이구렌탈, 천후 홀딩스, 미션 브릿지, 황정복 장로님, 황용배 성도, 배정옥 권사님, 변정희 권사님 자녀들의 사업체와 하다 학원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직장에서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직장인 성도들을 축복해 주셔서 올 한해 담당하는 모든 일을 잘 처리하게 하여 주시고, 해결하기 힘든 업무들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 빛 직장인 성도들이 주님 안에서 복되고 복된 결과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수험생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좋은 결과를 얻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 빛 성도들이 오가는 길이 항상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사고나 넘어짐이 없이 언제나 주님과 함께 오가는 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