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오늘의 기도를 드립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교회와 서로를 위해 중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오늘의 기도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시편 147편 11절)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심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하루의 살을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제 수능을 치룬 사랑하는 재윤이, 세경이, 규림이를 지켜주셔서 남은 입시 일정을 잘 감당하게 하여 좋은 결과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나뭇잎들이 떨어져서 길가를 다양한 색깔로 덮고 있습니다. 보기는 아름다운 나뭇잎 이지만 연세 드신 어르신들이 나뭇잎에 미끄러지기 쉬운 때입니다. 안전하게 길을 가게 하여 주시고, 많은 아름다움을 느낄 새도 없이 치워야 하는 환경 미화원들의 수고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하루하루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소망을 주셔서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을 품고 살아가게 하시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위로를 얻게 하여 주시고, 언제나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주님의 말씀으로 힘을 얻고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정자, 이순이,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장동순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부모님(정진영, 김세연),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안수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빛 교회 사업가들을 지켜주셔서 경영하는 사업체에 복을 내려 주셔서 풍성한 수익을 얻게 하여 주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돕는 은혜를 누리는 사업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리바게트 오금역점, 이구렌탈, 천후 홀딩스, 미션 브릿지, 황정복 장로님, 황용배 성도, 배정옥 권사님, 변정희 권사님 자녀들의 사업체와 하다 학원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한 주간 주님이 주신 직장에서 열심히 일한 직장인 성도들을 축복해 주셔서 한 주를 잘 마무리 하게 하여 주시고, 속한 직장에서 인정을 받아서 승진하고 연봉이 늘어나게 하여 주셔서 직장생활을 통해 안정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로운 직장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안정된 직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환절기라 일교차도 심하고 하루 중에도 날씨가 자주 변하는 때입니다. 참빛 부모님들을 지켜주셔서 건강하게 지내게 하여 주시고, 면역력이 약한 자녀들도 건강을 유지하게 하여 주시고, 참빛 성도들 모두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남은 시간도 주님과 함께 하게 하여주시고 행복한 주말과 은혜 충만한 주일을 맞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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