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친절이 일군 성공
읽을 말씀 : 로마서 15:1-9
롬 15: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찌니라
폭풍우가 몰아치는 늦은 밤, 한 낡은 호텔에 노부부가 비를 피해 들어왔지만 그 지역에 큰 행사가 있어 호텔에는 남은 방이 없었습니다. 직원은 노부부를 위해 근처에 있는 호텔에 죄다 전화를 돌렸지만 모든 호텔에 빈방이 없었습니다. 전화를 마친 직원은 노부부에게 정중하게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근방 호텔은 전부 빈 방이 없습니다. 이미 밤이 늦었고 날씨도 안 좋으니 혹시 괜찮으시면 제 방에서라도 하룻밤 지내시겠습니까?”
노부부는 직원의 호의를 정중히 받아들였고 다음 날 아침 호텔을 나서며 자신의 숙소를 내준 직원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미국에서 가장 좋은 호텔의 지배인이 될 자격이 있습니다. 언젠가 꼭 당신을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2년 후 직원 앞으로 한 통의 편지와 비행기 표가 도착했습니다.
『당신에게 약속했던 그 호텔입니다. 오늘부터 당신이 총지배인입니다.』
비를 피해 들어온 노신사는 월도프 호텔의 창립자인 윌리엄 월도프 애스터(William Waldorf Astor)였고, 뉴욕 아스토리아(Astoria) 호텔의 첫 지배인 조지 볼트(Gorge C. Boldt)의 직원 시절 이야기입니다.
친절을 통해 큰 행운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항상 친절을 베풀어야 합니다. 복음과 사랑을 세상으로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도록 밝은 미소와 친절을 생활화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늘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마음의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이웃들에게 합당한 친절을 베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