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읽어야 자란다

읽을 말씀 : 시편 119:89-98

시 119: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세계 최고의 명문대인 영국의 옥스퍼드와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들은 1년에 평균적으로 책을 100권 정도 읽는다고 합니다. 반면 우리나라 명문대 학생들의 독서량은 대단히 저조하다고 합니다. 입학 때 가산점을 받기 위해서 몇십 권을 읽었다는 글은 종종 눈에 뜨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 도서 실태 조사에 따르면 2021년 기준(2년마다 조사) 우리나라 성인의 연평균 독서량은 4.5권이라고 합니다. 3년 전의 7.5권보다 무려 3권이나 줄어든 수치입니다. 책을 읽는다고 무조건 지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역사상 훌륭한 위인들은 대부분 어떻게든지 책을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10대 시절 식사량을 절반으로 줄여 남긴 식비로 책을 사서 읽었습니다. 자동차 왕 헨리 포드(Henry Ford)는 가난했던 시절에도 수입의 10% 이상은 반드시 기계와 관련된 책을 사서 봤습니다. 책을 어찌나 많이 사서 읽었는지 결혼할 때 가져갈 짐이 책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책은 시대를 관통하는 지혜를 전달해 주는 소중한 통로입니다.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깊이 묵상해야 할 책은 성경이지만, 우리의 신앙에 도움을 주는 양서라면 함께 가까이 두고 꾸준히 읽어 나가야 합니다. 성경과 더불어 훌륭한 경건 서적과 고전들을 읽으며 영육이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양분을 주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의 말씀인 성경을 항상 가까이 두고 읽게 하소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과 필요한 책을 읽는데 게으름을 피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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