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오늘의 기도를 드립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교회와 서로를 위해 중보하는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오늘의 기도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시편 138편 7절)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고, 우리를 인도해 주셔서 항상 안전하게 보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손 잡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늠할 수 없는 기온으로 인해서 쌀쌀하기도 하고, 덥기도 한 환절기입니다. 참빛 가족들이 건강하고, 평안하게 지내는 계절이 되게 하여 주시고, 항상 주님의 품안에서 쌀쌀함과 더위를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매일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하루하루가 어제와 같은 오늘이 아니라 항상 새로운 날로 맞이하게 하여 주시고, 매일 새로운 날을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힘차게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제 힘들었던 일들은 다 잊고 오늘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정자, 이순이,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장동순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부모님(정진영, 김세연),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안수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셀라).시68:19”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하신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의 짐을 대신 짊어져 주시고, 우리를 붙잡아 주심을 믿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언제나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십자가가 앞에 우리의 모든 짐을 벗어놓고 주님이 주신 참된 안식과 평안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참빛 가족이 경영하는 사업체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고, 좋은 고객과 거래처가 늘어자게 하여 주시고 매출이 늘어나서 선교적 기업으로 굳게 세워져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리바게트 오금역점, 이구렌탈, 천후 홀딩스, 미션 브릿지, 황정복 장로님, 황용배 성도, 배정옥 권사님, 변정희 권사님 자녀들의 사업체와 하다 학원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휴일을 즐겁게 보내고 다시 직장에서 맡은 일을 잘 감당하고 있는 참빛 직장인 성도들을 축복해 주셔서 언제나 주님안에서 힘을 얻게 하여 주시고,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 모든 일이 형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언제나 우리 손 잡아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감당할 능력을 주심을 믿습니다.

참빛 자녀들을 축복해 주셔서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고, 수험생들을 지켜주셔서 모든 입시과정을 잘 감당해서 좋은 결과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곳에 함께 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즐겁게 일하고 즐겁게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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