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드리는 정오의 기도 시간입니다.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문을 읽고 한 줄 기도에 참여합시다.
참빛교회를 위한 기도
“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시편 104편 1절)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안에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삶의 자리에서 오전 일과를 잘 마치고, 오늘도 각자 있는 곳에서 마음을 하나로 모아 정오의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가 드리는 매일의 작은 기도가 하나님 앞에 올려지는 향이 되게 하여 주시고. 매일 습관적으로 드리는 기도 같지만 우리의 반복되는 작은 기도는 우리를 경건에 이르게 하는 영적 훈련임을 믿습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우리 스스로 경건에 이르도록 훈련하고 경건한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 나라의 복을 이 세상에서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정자, 이순이,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장동순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부모님(정진영, 김세연),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안수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를 찾는 자는 다 주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길고 긴 무더위는 가을 바람과 함께 서서히 물러가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무더위에 지쳤던 우리에게 새 힘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더위는 좋은 열매를 풍성하게 거두는 조건임을 압니다. 무더웠던 여름으로 풍성한 가을걷이가 있는 결실의 계절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빛 교회 사업가들을 지켜주셔서 경영하는 사업체마다 하늘의 복을 누리게 하여 주셔서 주님의 나라와 교회와 선교와 나눔을 위해 쓰임 받는 선교적 기업으로 세워져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리바게트 오금역점, 이구렌탈, 천후 홀딩스, 미션 브릿지, 황정복 장로님, 황용배 성도, 배정옥 권사님, 변정희 권사님 자녀들의 사업체와 하다 학원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한 주간도 주님이 주신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 일한 직장인 성도들을 축복해 주셔서 어렵고 힘든 상황이 온다고 해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하여 주셔서 직장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심을 증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일하는 직장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즐겁고 오후를 마무리 하고 즐거운 주말과 은혜로 채워지는 주일을 맞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조태진 안수집사님의 기도하는 모든 사업의 일들이 풍성한 소득으로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김남순, 김세연 어머니와 이순이 권사님, 김태현 집사님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시고, 재윤이, 세경이, 규림이가 좋은 결과를 얻게 하여 주시고, 오늘도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즐겁게 오후를 마무리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