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진정한 회심의 증거

읽을 말씀 : 사도행전 1:6-11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따라 열심히 교회에 다닌 소년이 있었습니다. 한 번도 주일 예배에 빠진 적이 없었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교육을 받았습니다. 11살이 됐을 때 들어간 기숙 학교도 미션스쿨이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소년은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며, 구원받았으며, 성경이 진리라고 믿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어 우수한 성적으로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전도유망한 군인의 길을 걷기 시작한 29살이 되던 해,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정말 예수님을 믿고 있나?’

돌이켜보니 그동안 한 번도 자발적으로 무릎 꿇고 기도를 해본 적도 없고, 성경을 깊이 읽어본 적도 없었습니다. 어린 시절 받은 교육과 지나온 환경을 따라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것 같았습니다.

결국 정답은 성경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남자는 7년 동안 하루도 빼먹지 않고 성경을 읽었고 36살이 되던 날, 마침내 주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게 됐습니다. 이 사람은 영국 해군 특수부대의 대장이었던 필립 울프 머레이(Fillip Wolfe Murray)입니다.

구원은 주님과 나의 일대일 관계로 이루어집니다. 주님 외에는 다른 사람이나 어떤 것이 끼어들 수도 없고, 도와줄 수도 없습니다. 진심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인정하고 믿는다는 고백을 드릴 수 있는 참된 회심의 증거가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 예수님 외에는 누구도, 무엇도 저를 구원해 줄 수 없음을 철저히 믿게 하소서.

주님 앞에 바로 서 있는지, 나의 믿음을 다시 한번 확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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