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한 가지 소망
읽을 말씀 : 여호수아 24:11-15
수 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정말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려면 선택의 가짓수를 줄여야 합니다. 예를 들면 “가장 좋아하는 책 10권을 뽑아 써보라”라고 하면 대부분 별 고민 없이 써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좋아하는 책을 한 권만 뽑으라고 한다면 10권을 고를 때보다 훨씬 더 깊이 고민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무엇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살아가는지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 단 하루만 살 수 있다면 어떤 일을 하겠습니까?
- 단 한 사람에게만 복음을 전할 수 있다면 누구를 선택하겠습니까?
- 하나님께 단 한 가지만 기도할 수 있다면 어떤 제목을 고르겠습니까?
- 성경에서 가장 큰 은혜를 준 한 구절을 고른다면 어떤 절을 고르겠습니까?
-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와 주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것을 선택하겠습니까?
주님은 세상의 모든 영광을 버리고 우리를 구하기 위해 세상에 오시고 그 생명까지 주셨습니다. 모든 만물 가운데 나를 가장 사랑하시고 오직 나만을 선택하신 예수님의 그 사랑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이 나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들을 떠올려 보십시오. 귀하지 않은 것이 단 하나라도 있습니까? 주님은 언제나 최고의 복을 나에게 베풀어 주셨음을 고백하며 나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리는 성도가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저에게 가장 소중하신 분은 주님임을 언제나 기쁘게 고백하게 하소서.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주님께 영광이 되는 선택지를 고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