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대로 허락하신다.(6월 16일 오전 예배 설교)
시편 20:1-9(구약 816)
 
오늘 우리가 함께 봉독한 시편 20편은 다윗이 전쟁에 나가기 전에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릴 때 사용했던 시편으로써 이 시의 내용은 전쟁터에 나가는 다윗을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시의 내용을 자세히 보면 마치 파송의 노래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쟁터를 향해 나아가는 왕과 군사들을 향해서 백성들이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동시에 왕과 군인들을 전쟁터로 파송하면서 당신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라고 선포하는 노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찬양의 핵심 구절을 우리가 매 주일 폐회 찬송으로 보는 5절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5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이 구절은 전쟁터에 나가는 왕에게 당신의 승리로 말미암아 우리 이스라엘이 승리의 개가를 부르고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깃발을 세우게 될 것이라고 노래하면서 네 모든 기도 즉 왕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길 원한다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주일 예배를 드리고 내일부터 치열한 삶의 터전으로 나아가는 우리들을 향해서 천군 천사들과 함께 예수님께서 파송의 노래를 불러주시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파송하시면서 이렇게 노래하십니다. 4절을 보면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오늘 우리를 파송하시는 노래라고 생각하면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마음의 계획을 이루어 주시길 원한다고 말씀하신 것을 믿고 살아갑시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소원대로 허락하신다.” 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은혜는
 
1. 응답하시는 하나님
시편 20편의 상황에 대해서 사무엘 하 10장의 상황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는데 사무엘 하 10장의 상황을 보면 다윗이 평소에 친분을 쌓았던 암몬의 왕 나아스가 죽자 다윗이 신하들을 조문객을 보내서 그의 아들인 하눈을 위로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눈의 주위에 있던 신하들은 다윗이 신하들을 보내서 조문 하는 것은 순수한 의도가 아니고 암몬을 공격하기 위해서 사전 답사를 하는 것이라고 말하므로 하눈이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서 수염을 절반을 깎고 겉옷을 엉덩이 부분까지 잘라서 치욕적인 모습으로 만들어서 돌려보냈습니다.
 
다윗은 순수한 마음으로 조문객을 보냈는데 암몬의 왕 하눈은 다윗의 신하들에게 치욕을 안겨주었습니다. 이 일로 인해서 다윗은 암몬과의 전쟁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암몬의 왕 하눈은 자기 군대만으로 다윗의 군대를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아람을 비롯해서 몇 나라의 군대를 용병으로 고용을 했습니다. 다윗의 군대는 암몬과 아람의 연합군과 전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나하스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하눈을 위로하기 위한 순수한 마음으로 조문 사절단을 보낸 것인데 하눈은 다윗은 선의를 악으로 되 갚았고 그 결과 전쟁을 하게 되고, 다윗의 군대에 의해서 패하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비슷한 상황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좋은 의도에서 선을 베풀었는데 상대방이 그것을 오해하므로 선을 베풀려고 했던 것이 악한 것으로 되돌아 올 때가 있습니다.
 
오늘 찬양은 그런 상황에서 다윗의 군대가 암몬과 모압의 연합군과 전쟁을 하기 위해서 출발할 때 백성들이 다윗의 군대를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승리하게 하실 것이라고 노래하는 파송의 노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의 군대를 파송하면서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고 노래하고 있는데 환난에 날에 여호와께서 응답하신다고 노래했습니다. 1절을 보면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이 시편이 삼하 10장을 배경으로 하는 것이라면 다윗에 베푼 선이 악으로 돌아와서 전쟁을 하게 된 것이고 그 전쟁은 환난 날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 암몬과 평화롭게 살았는데 하눈의 신하들 때문에 전쟁을 하게 되었는데 그것도 모압의 여러 나라를 용병으로 끌어들인 상황이기 때문에 환난의 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윗의 군대를 파송하면서 이 전쟁 즉 환난의 날에 여호와께서 응답하실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다윗은 전쟁에 나갈 때 항상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윗이 전쟁에 나아갈 때 다윗의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것이라고 노래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실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여기서 높이 드신다는 말은 안전한 곳에 있게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전쟁의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응답하셔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안전한 곳에서 지켜주시고 승리하게 하시길 기도한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겪는 환난의 날에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우리가 겪는 모든 시련의 상황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셔서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모든 상황에서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환난 날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은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신다고 노래했습니다. 2절을 보면 “성소에서 너를 도와 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다윗의 군대가 전쟁터에 나가기 전에 성소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백성들은 파송의 노래를 부르면서 기도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백성들의 기도는 하나님은 우리가 제사 드리고 기도하는 이 성소에서부터 다윗의 군대를 도와주시고, 성소가 있는 시온에서 하나님의 능력의 손이 다윗의 군대를 붙잡아 주신다고 노래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고백은 하나님의 도움은 성소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도움은 성소에서 즉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에서부터 온다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은 성전에서부터 우리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전에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성전에서 우리를 돕는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성소에서 나오는데 그것은 성소에서 제사(예배)를 받아 주신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3절을 보면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아 주시기를 원하노라 (셀라)”
 
전쟁터에 나가기 전에 하나님 앞에 소제와 번제를 드리고 전쟁터로 나아가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다윗과 군대와 백성들이 성소에서 드리는 제사를 기쁘게 받으시고 성소에서 도와주시고, 승리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전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고 우리를 지켜주시고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에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예배를 받아주시고 성전에서 주시는 은혜로 세상 속에 나아가서 승리하게 하십니다.
 
2.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신다.
환난 날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은 성소에서 예배와 기도를 받으시고, 성소로부터 도움이 온다고 선포하면서 계속해서 다윗을 향해서 네 마음의 소원대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들이 마음에 소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십니다. 시 103:5을 보면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는데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의 소원을 허락하시고 우리의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십니다. 4절을 보면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에 소원을 품게 하십니다. 시21:2절을 개역 성경으로 보면 “그 마음의 소원을 주셨으며 그 입술의 구함을 거절치 아니하셨나이다 (셀라)”
 
개역 성경에서 마음을 소원을 주셨다는 말은 소원을 마음에 주시고 그것을 들어주셨다는 의미입니다.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우리가 기도하는 가운데 마음에 품게 되는 소원은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고, 우리가 마음에 품은 소원을 가지고 기도할 때 그 모든 소원대로 허락하시는데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소원은 계획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소원을 품게 되면 그 소원을 가지고 계획을 하게 되는데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우리의 모든 계획이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마음에 소원대로 허락하시는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의 모든 계획을 성취하게 하십니다.
 
마음의 소원대로 하락하시고 계획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너의 승리로 개가를 부르게 하신다고 노래했습니다. 5절을 보면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파송의 노래를 부르며 기도하는 백성들은 다윗 왕을 향해서 당신이 나가서 전쟁에서 승리함으로 우리는 승리의 노래를 기쁘게 부르게 될 것이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승리의 깃발을 높이 세우게 될 것이라고 노래했습니다.
 
우리의 소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계획을 이루어 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원수 마귀들과 싸워 이기게 하심으로 우리와 함께 하는 모든 신앙공동체와 가족이 함께 승리의 노래를 부르고 우리의 깃발을 세우게 하십니다.
 
우리 함께 승리하고 승리의 노래를 부르고 깃발을 세우는 함께 하는 신앙 공동체를 세워가고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즉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믿음의 교회와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계속해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한다고 선포했습니다. 5절을 다시 보면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다윗은 전쟁터에 나가기 전에 항상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기도의 응답을 받고 전쟁터네 나가서 승리했습니다. 전쟁터로 가는 다윗과 그의 군대를 향해서 백성들은 이 전쟁을 위해서 기도하는 당신의 기도가 응답 되길 원한다고 선포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십니다. 시 34:4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사 65: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3.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합니다.
우리의 마음의 소원대로 하락하시고 계획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기에 우리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승리의 깃발을 세우게 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우리는 자랑합니다. 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는 성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고 예수님의 이름을 자랑하는 것은
 
오른손의 구원하는 힘으로 응답하시기 때문입니다. 6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의 오른손의 구원하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에게 응답하시리로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왕으로 하여금 승리하게 하기는 하나님의 오른손의 구원하는 힘으로 승리하게 하시고, 거룩한 하늘에서 왕의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합니다. 이렇게 노래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능력의 손으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되든지 권능의 손을 펴사 우리를 붙잡아 주시고, 모든 환난에서 우리를 건져주십니다. 시 54:7 “참으로 주께서는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시고 내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이 똑똑히 보게 하셨나이다.”
 
사 63:9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하여금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의 사랑과 그의 자비로 그들을 구원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하나님은 오른손의 구원하는 힘으로 응답하시기에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합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7절을 보면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이스라엘과 전쟁을 앞두고 있는 암몬은 다윗의 군대가 막강한 것을 알고 아람의 군대를 용병으로 채용을 하게 됩니다. 암몬은 아람의 군대를 용병으로 확보하게 되므로 막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의 군대가 워낙 막강한 상태인지라 요압은 자신의 동생 아비새에게 아비새는 암몬 군대와 싸우고 자신은 아람 군대와 싸우자고 말하면서 혹시 암몬이 강하면 내가 너를 도와주고 아람이 강하면 네가 나를 도우라고 말합니다. 요압이 보기에 암몬과 아람의 연합군은 막강한 군대였습니다.
 
암몬의 하눈은 분명히 자신의 군사력을 믿었고 또한 아람의 용병을 굳게 믿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과 전쟁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막강한 군사력을 의지하는 상황에서 다윗은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을 자랑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가 자랑할 이름은 오직 죽음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우리가 그 이름을 믿고 그 이름을 자랑할 때 우리 앞에 아무리 큰 대적이 있어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자랑하는 곳에 승리가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는 곳에 기적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는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선다고 고백했습니다. 8-9절을 보면
20:8 “그들은 비틀거리며 엎드러지고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서도다.”
20:9 “여호와여 왕을 구원하소서 우리가 부를 때에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여기서 그들은 7절에서 말한 병거와 말과 군대를 의지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막강한 군사력으로 무장하고 이스라엘과의 전투를 준비했지만 요압이 아람의 군대를 공격하자 용병이었던 아람의 군대는 자신들이 목숨을 걸고 전쟁을 해야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순식간에 요압의 군대가 아람을 물리쳤습니다.
 
아람의 군대가 도망하는 것을 보고 암몬 사람들도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 자기들의 성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들은 병거와 말과 군대를 의지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군대 앞에서 무기력하게 넘어졌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일어나 바로 섰습니다. 여기서 일어나 바로 섰다는 말은 전세를 역전시킨다는 말이며, ‘바로 선다’는 말은 완전한 승리를 거둔다는 의미입니다.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처럼 보였지만 하나님께서 물리치게 하셨고 전세가 역전되어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서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 앞에 어떤 큰 문제가 있어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일어서게 하십니다.
 
이렇게 일어설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왕을 구원하시고, 왕을 구원하신 것은 우리가 즉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부를 때 응답하신 결과라고 결론적으로 선포했습니다.
 
다윗의 기도 뿐만 아니라 백성들이 마음을 같이 하여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마음을 같이 하여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쓸 때 하늘의 기적이 일어나고 부활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고 함께 주님의 은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소원대로 하락하시고, 모든 계획을 이루게 하시고 승리의 개가를 부르고 깃발을 세우고 일어나 바로 서게 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의 소원을 좋은 것으로 허락해 주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하늘의 은총을 누리게 하심을 믿고 날마다 감사로 제사 드리는 복된 삶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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