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정직의 축복

읽을 말씀 : 신명기 6:16-25

신 6:18,19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사 네 대적을 몰수히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하신 아름다운 땅을 들어가서 얻으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리라

한 여성이 실수로 노숙자에게 동전을 던져주다가 매우 고가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함께 넣었습니다. 바로 눈치채지 못한 여성은 그날 밤 집에 도착해서야 다이아몬드 반지가 사라진 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음 날 노숙자를 찾아가 혹시 반지를 못 봤느냐고 묻자 노숙자가 기다렸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다이아 반지 말씀이시군요? 어제 실수로 제 깡통에 넣고 가셨습니다.”

노숙자는 여성이 다시 찾으러 올까 봐 소중히 반지를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양심을 지킨 노숙자의 행실에 감동을 받은 여성과 남편은 이 이야기를 지역 신문에 올렸고, 많은 사람이 해리스라고 불리는 이 노숙자를 후원했습니다. 해리스는 이 일을 통해 16년 전 헤어졌던 동생을 다시 만났고 많은 후원을 받아 재정적으로도 독립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해리스는 이런 관심과 환대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잃어버린 물건을 당연히 찾아줬을 뿐인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일어난 실화입니다.

세상이 어두울수록 작은 빛도 표가 납니다. 작은 선행에도 사람들이 감동 받는 이 어두운 세상에서 하나님의 진리의 등불을 밝히 비추이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 합니다. 아멘!!!

주님, 선한 마음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자녀다운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어떤 경우에도 남의 것을 탐내지 말고 가진 것에 만족하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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