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독립운동가의 유언

읽을 말씀 : 시편 102:19-28

시 102:22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던 독립운동가 중 몇 분이 남긴 유언을 모아봤습니다.

  • 사람의 죽고 사는 것이 먹는 데 있지 않고 정신에 있다. 독립은 정신으로 이루어진다(남자현, 국제조사단에 혈서로 쓴 독립 호소문을 보냄).
  •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유관순, 만세운동 주도).
  • 죽음의 순간은 오래전부터 각오하고 있었다. 조국의 광복을 보지 못하고 떠나는 것이 한스러울 뿐이다. 죽어서도 독립운동을 계속하리라(조명하, 일본 육군 대장 암살 시도).
  • 동지들은 조국 광복을 기필코 이루라. 나는 광복을 이루지 못하고 떠나니 내 몸과 유품은 모두 불태워서 바다에 날리라(이상설, 헤이그 특사).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순국선열의 희생이 독립하는데 큰 역할을 했듯이,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목숨을 바쳐가며 복음을 전했기에 오늘날 우리도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대속으로 이루어진 구원과 평화와 자유를 다시 잃지 않도록 계속해서 깨어 기도하며 충성되이 복음을 전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 「김장환 목사의 인생 메모」 중에서

우리나라와 민족에 큰 복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영적으로 타락하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십시오. 우리나라와 민족을 위해 우리의 선현들이 기도했듯이 이제는 우리가 깨어 나라와 민족,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 중대한 사명을 결코 잊지 마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믿음의 선조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깨어 기도하며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순국선열과 복음을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의 고귀한 정신과 믿음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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