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이기는 습관

읽을 말씀 : 디모데전서 4:6-8

딤전 4:8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엘리트 운동선수들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려고 4년간 매일 피와 같은 땀을 흘립니다. 평균적으로 1년에 310일, 매일 4시간 이상, 6년을 운동할 때 올림픽에 나갈 실력이 갖춰진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을 ‘운동선수’와 비교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가지고 세상 가운데 비전을 이루어나가려면 운동선수처럼 우리도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다음은 미국 남침례교회 총회장을 역임한 잭 그레이엄(Jack Graham) 목사님이 말한 「건강한 크리스천이 되기 위한 최고의 습관」입니다.

  1. 계속 향상되고자 하는 겸손한 불만족이 있어야 한다.
  2. 하나님의 일을 최우선으로 놓고 집중해야 한다.
  3. 세상을 등지고 주님을 위한 거룩한 각오를 가져야 한다.
  4. 하나님이 주신 동기를 따라야 한다.

운동경기에서 승자는 한 명뿐입니다. 하지만 하늘나라의 법칙은 주님의 말씀을 따라 열심히 실천하는 모든 사명자가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승리하지 못하는 것은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더 의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습관적으로 주님을 의지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항상 승리를 경험하는 사람이 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비전을 굳건히 붙잡고, 세상이 아닌 주님의 일에 집중하며, 포기하지 않고 날마다 더 노력하는 신령한 경주자가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매일 매 순간 경건의 훈련을 하여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위에 있는 「최고의 습관 4가지」 중에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보완하는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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