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주님을 만났다면

읽을 말씀 : 시편 37:1-6

시 37:5,6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세계 최고의 극작가인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가 하루는 한 식당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음식을 나르는 소년이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셰익스피어를 바라봤습니다. 소년이 웃는 이유가 궁금한 셰익스피어가 물었습니다.

“식당에서 일하는 게 뭐가 재밌다고 그렇게 웃는단 말이냐?”

소년은 바로 셰익스피어를 만나서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사실 이곳에서 일하며 언젠가 셰익스피어 선생님처럼 대단한 분을 만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몇 달 만에 정말로 선생님이 우리 식당에 오셨지 뭡니까? 저에게 이보다 큰 기쁨은 없습니다.』

셰익스피어는 식당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소년을 비하하던 자신을 몹시 부끄럽게 느꼈고, 훗날 소년을 떠올리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이 가장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아끼는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이유는 바로 우리 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가진 모든 것을 잃었다 해도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면 우리의 인생은 이미 성공한 인생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믿고, 동행하는 우리가 더 이상 바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이 주신 구원의 놀라운 기쁨을 항상 마음에 품고 살아가십시오. 복 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자주 떠올리며 살게 하소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을 존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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