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마음을 채우는 말

읽을 말씀 : 베드로전서 3:8-17

벧전 3: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우울증을 겪고 있는 환자는 100만 명으로 매년 10%씩 가파르게 증가한다고 합니다. 우울증, 불안감 유발률도 40%로 OECD 국가 중 1위입니다. 10명 중 4명이 우울증과 불안감으로 생활의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음은 세계적인 정신과 전문의인 존스 홉킨스 대학교(The Johns Hopkins University)의 아담 카플린(Adam Kaplin) 박사가 말한 「우울증 환자에게 해줘야 하는 6가지 말」입니다.

  1. 내가 네 곁에 있어.
  2. 너는 혼자가 아니야.
  3. 네 잘못이 아니야.
  4. 내가 함께 할게.
  5. 내가 뭘 도와주면 될까?
  6.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어?

반면에 “당신의 기분을 잘 알고 있다”, “어떻게든 힘을 내라”라는 종류의 말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박사는 덧붙였습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마음의 공허함은 더욱 크게 느껴지고 삶을 힘들게 합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가 다가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해야 합니다.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가 겸손한 섬김으로 위로와 복음을 전하십시오. 아멘!!!

주님,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대하며 위로하게 하소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마음이 공허한 사람을 위해 관심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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