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모든 것이 감사

읽을 말씀 : 시편 100:1-5

시 100:4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찌어다

추수감사절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이 선포한 유서 깊은 기념일입니다. 워싱턴은 추수감사절을 국가기념일로 선포하며 이날만큼은 하나님께 “진실하고 겸손한 감사(Sincere and humble thanks)를 드리자”라고 말했습니다.

신약 성경에 주로 나오는 감사는 ‘유카리스티아’(Eujcaristiva)라는 헬라어입니다. 이 단어는 ‘생각하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오로지 감사뿐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감사 외에는 드릴 것이 없습니다.

또한 유키리스티아라는 단어에는 ‘은혜’라는 뜻의 ‘카리스’(Karis)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은혜가 무엇입니까?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도 누리는 축복입니다. 우리가 누리는 모든 삶이 하나님이 거저 주신 은혜입니다.

모든 것을 주신 분께 우리가 무엇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까? 단 한 가지, 감사만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은혜에 대한 보답으로, 모든 것이 은혜라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만이 ‘진실하고 겸손한’ 진정한 감사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주셨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모든 것을 주셨기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우리가 누릴 수 없습니다.

한시라도 주님을 향한 감사를 잊지 않도록 주님의 은혜를 깊이 생각하며 의심과 불만이 끼어들지 못하도록 충만한 감사로 삶을 채우십시오. 아멘!!!

주님, 모든 좋은 것들을 주님의 은혜 임을 잊지 않고 항상 감사하게 하소서.

입과 마음에서 감사의 인사가 끊이지 않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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