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시간의 유한함

읽을 말씀 : 전도서 11:1-10

전 11: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독일 대학의 철학과에서 종종 하는 실험입니다. 교수가 학생들에게 “평생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를 적어보세요”라고 말합니다. 학생들은 대부분 건성으로 종이를 채웁니다. 어떤 학생들은 강의 시간의 대부분이 지나도록 한두 개도 제대로 적지 못합니다.

여기서 교수가 한 가지 조건을 더 제시합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인생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분명 같은 내용인데도 인생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자 학생들은 부리나케 종이를 채우기 시작합니다. 이 방법은 독일을 대표하는 실존주의 철학자인 하이데거(Martin Heidegger)가 사람들에게 권장한 ‘자기 자신이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찾는 방법’입니다. 시간이 무한하다는 착각 속에 사는 사람은 자기가 정말로 바라고 원하는 일을 이룰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소중한 오늘 하루를 어떤 일로 채우고 싶습니까?

본문에 나온 대로 평생 이루고 싶은 일을 먼저 적어보십시오.

그리고 주님이 맡겨주신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 적어보십시오.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가 나에게 허락된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무엇을 할지 적어보십시오. 유한한 시간을 지혜롭게 활용하는 법이 무엇인지 주님이 가르쳐주실 것입니다.

마음속에 하나님이 심어주신 비전의 씨앗을 심고 가꾸는 일에 오늘 하루를 사용하십시오. 아멘!!!

주님, 오늘 하루도 비전을 위해 잘 계획하고 실천하게 하소서.

새로운 비전들을 점검하거나 세우고 그 시간들을 잘 관리합시다.

http://www.nabook.net/qt_content.asp?tb=qt365&code=qt365&num=7906&page=1&ref=7667&key=&k_s=0&k_e=0&k_w=0

댓글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