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아직 오지 않았다.

읽을 말씀 : 베드로후서 3:10-18

벧후 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설교를 들은 한 성도가 예배가 끝난 후 목사님을 찾아와 물었습니다.

“목사님, 그런데 도대체 지옥은 어디에 있습니까? 온 우주를 그렇게 살펴봐도 텅텅 비어 있는 공간뿐이지 않습니까?”

목사님은 매우 지혜로운 대답으로 성도에게 지옥이 있는 곳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지옥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없이 계속 걸어가다가 인생의 맨 끝에 도달하는 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천국도, 지옥도, 가장 귀한 축복도, 가장 끔찍한 저주도 생의 끝이 오기 전까지는 아직 오지 않은 것입니다. 크리스천의 삶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 찾아오지 않습니다.

가나의 혼인잔치에서도 가장 좋은 포도주가 잔치의 마지막이 되어서야 나타났습니다. 바로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사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예수님을 만나 뵙는 그날까지 우리 삶의 가장 큰 축복인 귀하고 좋은 것이 오고 있다는 자세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이 주시는 가장 큰 복을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게 하소서.

주님의 복을 받기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지 매일매일 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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