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나부터 돌아보라

읽을 말씀 : 베드로전서 3:8-17
벧전 3: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내로남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음은 익명의 성도가 신앙생활을 하며 느낀 「그리스도인의 내로남불」에 관한 이야기들입니다.

『 ● 남이 성경을 안 들고 다니는 건 경건함이 없어서이고, 내가 성경을 안 들고 다니는 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는 똑똑한 신앙인이어서다.
● 남이 새벽을 깨우지 못하는 건 게을러서이고, 내가 새벽을 깨우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나 바빠서 일어날 수 없어서이다.
● 남이 기도하며 눈물 흘리는 건 유별나게 티를 내는 위선이고, 내가 기도 중에 흘리는 눈물은 그만큼 간절하기 때문이다.
● 남이 대표 기도를 길게 하면 주책없는 것이고, 내가 대표 기도를 길게 하면 정성껏 준비한 것이다.
● 남이 헌금을 적게 내는 것은 인색해서이고, 내가 헌금을 적게 내는 것은 마음이 더 중요해서이다.
● 남이 예배를 빠지는 것은 십계명을 어기는 것이고, 내가 예배에 빠지는 것은 하나님이 어디에나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제일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비교하기 보다 오직 하나님 앞에 더욱 바로 서고자 노력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하며 노력하십시오. 아멘!!!

주님, 다른 사람에게는 관대해도 스스로에게는 철저하게 하소서.
주님의 성품으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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