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나는 그리스도인이고…

읽을 말씀 : 골로새서 1:9-23

골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미국에 아일랜드 이민자 출신으로 한국전쟁 참전 용사였고, 주유소를 운영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란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대학에서 변호사가 되려고 공부하던 중 예수님을 만나고 이 청년의 가치관과 인생관이 송두리째 변했습니다. 바로 예수님 한 분 때문에 말입니다. 훗날 정치인이 되어 숱한 선거를 치르던 이 청년은 자신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인이고, 보수주의자이며, 공화당원입니다.

(I am a Christian, a Conservative and a Republican. In that order.)”

바로 마이클 펜스 전(48대) 미국 부통령의 이야기입니다.

2022년 3월 극동포럼 강사로 아내와 함께 방한한 펜스 전 부통령의 간증은 전국에서 찾아온 극동방송의 가족들에게 큰 은혜를 주었습니다. 간증을 들은 저도 여기에서 끝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특별히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구원 초청의 시간을 가졌는데… 이날 100여 명의 믿지 않는 사람 가운데 40여 명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큰 감동을 받은 펜스 전 부통령 내외도 이날 예수님을 영접한 이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중 경주에 사는 한 분은 그 주부터 교회에 출석했고, 한 달 뒤에는 극동방송 라디오 전도대회에 헌금을 하는 등 구원의 감격 속에 날마다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은 영혼 구원입니다. 우리가 하는 행사나 만남 역시 영혼 구원이라는 가장 원대한 목적을 위한 일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 「김장환 목사의 인생 메모」 중에서

하나님이 주신 영혼을 찾아가 복음을 담대하고 친절하게 전합시다. 아멘!!!

주님, 언제 어디서나 예수님이 저의 주님이심을 담대하게 선포하게 하소서.

나의 신앙 고백을 문장으로 정리해 선포합시다.

http://www.nabook.net/qt_content.asp?tb=qt365&code=qt365&num=7893&page=1&ref=7654&key=&k_s=0&k_e=0&k_w=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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