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승리의 순간, 패배의 순간

읽을 말씀 : 마태복음 14:22-33

마 14:28,29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갈매기의 꿈」을 쓴 리처드 바크(Richard Bach) 박사는 일을 성취하는 단계가 다이빙에 도전하는 단계와 똑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이빙에는 크게 세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 첫 번째 / 쳐다보는 단계입니다. – 다이빙대의 높이는 11m로 인간이 가장 두려움을 느끼는 높이입니다. 밑에서 바라만 봐도 도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고심하며 쳐다만 보는 단계입니다.
  • 두 번째 / 계단을 올라가는 단계입니다. – 계단을 올라가는 행동은 곧 도전입니다. 성공을 위한 작은 전진을 이룬 단계입니다.
  • 세 번째 / 다이빙대에 서는 단계입니다. – 계단을 올라가 다이빙대에 섰다면 이제 최종 단계입니다. 다이빙대에 선 사람에게는 두 가지 선택만 남아있습니다. 용기를 내어 뛰든가, 아니면 뒤로 돌아 내려가든가. 뛰지 못하고 도로 내려가는 계단을 두고 다이빙계에서는 ‘실패의 계단’(the steps to defeat)이라고 부릅니다. 만약 뛰는데 성공했다면 ‘성공에 뛰어들었다’(the dive to victory)라고 표현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서는 이룰 수 없습니다. 두렵고 떨리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인해 그 일을 할 수 있다고 믿으며 당당히 성공을 향해 뛰어드십시오. 아멘!!!

주님, 언제 어디서나 어떤 일이든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주님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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