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확신이 없을 때

읽을 말씀 : 히브리서 11:1-10

히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어떤 마을에 임종을 앞둔 어르신이 한 분 계셨습니다. 목사님이 수 차례 복음을 전했지만 그동안 한 번도 교회에 나오지 않았던 완고한 어르신이었습니다. 어르신이 임종을 앞두었다는 말을 듣고 목사님은 더 자주 찾아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어르신, 지금이라도 예수님을 영접하세요.”

“지금이라도 주님을 영접하면 천국에 가실 수 있습니다.”

몇 날 며칠을 찾아가도 어르신은 한 마디도 대꾸하지 않았습니다.

“어르신, 지금 사탄의 방해를 받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구원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눈앞에 있는데 도대체 뭐 때문에 망설이십니까?”

그러자 어르신이 입을 열었습니다.

“죽고 나서 어느 쪽으로 갈지도 모르는데 누구 하나를 화나게 하긴 싫소.”

확신이 없을 때 우리는 망설이며 선택을 주저합니다. 지금 하나님과 멀어지고 있다면 믿는다고 고백을 했을 뿐 세상의 즐거움을 잊지 못해 망설이는 중일지도 모릅니다. 죽음 뒤의 세상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믿음이란 결단 없이는 결코 천국의 축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믿음은 더 많이 안다고, 더 세월이 지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예수님의 구원의 선물을 받겠다는 결단입니다. 일단 산을 올라가야 정상이 보이듯이 일단 믿기로 작정하는 사람만이 진리를 알게 됩니다. 나중, 언젠가가 아닌 지금 당장 주님을 믿기로 결단하십시오. 아멘!!!

주님,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들이 주님의 공로를 믿고 구원받게 하소서.

예수님을 믿어야만 천국의 축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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