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모든 것의 근원

읽을 말씀 : 시편 111:1-10

시 111:10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

세상을 바꾼 천재 과학자라고 알려진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이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Princeton University)에서 강의를 하던 때의 일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시간이 날 때마다 집 근처에 있는 프린스턴 신학교를 들러 신학 교수들과 깊은 교제를 나눴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세계 최고의 과학자가 왜 뚜렷한 증거도 없는 신학에 관심을 갖느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저는 심오한 신앙이 없는 순수한 과학자를 생각할 수 없습니다. 과학자의 열정과 헌신은 신앙에서 출발하며 과학은 종교와 대립하거나 혹은 분리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933년 프린스턴 신학교의 초청을 받은 아인슈타인은 강의 중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과학은 진리를 이해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사람이 창조한 학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의 원천은 종교에서 나오며 여기에 신앙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이 세상의 많은 원리를 발견하고 이로운 기술들을 만들어 냈지만 결국 모든 것의 근원을 알아가다 보면 어디에서든 창조주 하나님의 흔적을 발견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지혜를 가진 사람이 나타난다 해도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는 결코 세상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주권자임을 인정하십시오. 아멘!!!

주님, 모든 것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믿고 따르게 하소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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