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읽을 말씀 : 이사야 43:1-5
사 43:1하,2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하나님께서는 극동방송의 전파를 통해 듣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위로하시며 새 힘을 주고 계십니다. 애청자 한 분의 사연을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목사님!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두 딸아이의 엄마입니다. 3년 전 외도를 시작한 남편은 이제 양육비도 주지 않고 아이들도 만나려 하지 않습니다. 이런 고난 중에도 하나님께서는 극동방송을 통해 날마다, 때마다 함께하시며 제가 혼자가 아님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2019년 가을. 집을 못 구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을 때 큰 딸이 소망의 기도에 보낸 기도 문자에도 응답하셔서 바로 다음 날 좋은 집을 구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기억 못 하시겠지만 2016년쯤 저희 교회에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오셔서 저에게 힘 있게 악수해 주셨고, 900회 ‘소망의 기도’ 특집에서는 “제 발로 올 때까지 하나님께 맡기라” 하시며 친정아버지처럼 저를 위로해 주셨습니다.(이하 생략)”」
상황이 아무리 절벽 끝으로 치닫고 있더라도 하나님이 함께해 주심을 느끼니 고난 중에도 기쁨과 평안이 있다고 애청자는 고백했습니다. 사는 동안에 고통과 고난이 전혀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고통과 고난 중에도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 「김장환 목사의 인생 메모」 중에서
함께 하시는 주님으로 인해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거기에 이미 우리 주님이 계시며,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심을 굳건히 믿고 평안과 위로를 얻고 누리십시오. 아멘!!!
주님, 찬양과 주님의 말씀이 위로와 소망이 되게 하소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