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반드시 응답하신다.

읽을 말씀 : 시편 118:1-9

시 118: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광활한 곳에 세우셨도다

믿음의 집안으로 목회자도 배출한 신앙 명문가에서 자란 여인이 있었습니다. 다른 형제, 자매들은 주님을 만나 신앙생활을 했지만 이 여인은 기독교 신앙에 반감을 갖고 다른 종교를 선택했고, 결혼도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과 했습니다. 가족들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전도했지만 그럼에도 여인은 절대로 고집을 꺾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손이 덜덜 떨리고 걷기가 힘들어 병원에 갔더니 파킨슨병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젊은 나이에 별다른 병력이 없는 사람이 걸리기는 힘든 병이었습니다. 진통제 없이는 하루도 견딜 수 없는,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맞은 여인은 마침내 하나님을 찾아 울며 부르짖었습니다. 마음에 찾아드는 지옥과 죽음에 대한 불안감을 이겨내게 해달라고 매일 교회를 찾아 울부짖었습니다.

“주님, 그동안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마음에 드는 죽음과 불안을 이겨내게 도와주소서.”

1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주님께 부르짖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없어 불치병으로 불리는 파킨슨병이 1년 만에 깨끗이 나았습니다. 이 과정을 지켜본 남편과 시댁도 하나님을 믿게 됐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만난 하나님이 여인뿐 아니라 한 가정, 한 가문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놀라운 일을 하셨습니다. 우리의 간절한 부르짖음을 전부 들으시고 반드시 응답하시는 진정한 주님이십니다. 내 모든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께 나의 모든 마음을 솔직히 아뢰며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기십시오. 아멘!!!

주님, 힘들 때일수록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우리의 간절한 부르짖음에 반드시 응답하시는 주님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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