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할 수 있다는 생각
읽을 말씀 : 마가복음 9:21-29
막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부단한 노력 끝에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에 입성했으나 저조한 성적으로 곧바로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선수가 있었습니다. 자신의 부족한 재능에 절망한 선수는 야구를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가 다른 일을 찾아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런 그의 마음을 눈치챈 아내는 남편을 볼 때마다 다음과 같이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당신은 최고가 될 수 있는 재능이 있어요.”
“당신은 분명히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어요. 이 사실을 당신이 모를까 봐 난 너무 안타까워요.”
아내의 꾸준한 격려에 그는 낙향의 마음을 접고 선수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한 해가 지나고 그는 다시 메이저리그로 승격됐고 최고의 팀인 뉴욕 양키스의 명실상부한 에이스가 되어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뉴욕 양키스가 등번호 영구 결번까지 한 로날드 기드리(Ronald Ames Guidry)의 이야기입니다.
한 사람의 믿음이 사람들을 변화시킵니다. 하물며 모든 일을 할 수 있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신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모든 일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주님이 주시는 힘과 믿음으로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길로 나아가며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힘을 주셨기에 내가 모든 일을 능히 할 수 있음을 믿으십시오. 아멘!!!
주님, 우리에게 허락하신 변화의 힘을 믿으며 희망차게 살게 하소서.
좌절과 낙담 대신 능력이신 주님을 내 마음에 모시고 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