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읽을 말씀 : 누가복음 12:1-10

눅 12: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저명한 심장 혈관 전문의인 모리스 롤링스(Maurice Rawlings) 박사는 응급처치 끝에 사경을 헤매는 환자를 살렸습니다. 그런데 환자는 정신을 차리자마자 두려움에 떨며 이상한 소리를 외쳤습니다.

“살려주세요! 지옥은 너무 무서워요! 제발 누가 구해주세요!”

죽다가 살아난 사람은 대부분 현실에 안도하는데 이 환자는 무엇을 경험했는지 큰 공포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이 모습이 어찌나 충격적이었는지 무신론자로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하던 롤링스 박사도 사후 세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박사는 자신의 환자들을 관찰하다 교회를 다니며 믿음이 있는 사람일수록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무신론자이거나 교회에 다녀도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매우 큰 공포를 느낀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무신론자이자 세계 최고의 전문의인 롤링스 박사는 환자들을 통해 사후 세계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고 더 나아가 그리스도인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훗날 롤링스 박사는 자신의 경험과 회심을 담은 저서인 「죽음의 문을 넘어서」(Beyond Death’s Door)를 발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천국과 지옥이 정말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진리가 담긴 성경을 통해 우리는 천국과 지옥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천국은 정말로 존재하며 믿음을 통해 죄의 심판을 피할 수 있다는 공고한 구원의 원리를 흔들리지 말고 붙잡으십시오. 아멘!!!

주님,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생명의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나는 지금 죽음 앞에서 두려워하고 있는지 내 믿음을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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