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더욱 모여야 하는 이유
읽을 말씀 : 히브리서 10:19-29
히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마틴 루터(Martin Luther)는 제자들에게 항상 “모이기를 폐하지 말고 서로 권하라” 라는 히브리서 10장 25절의 말씀을 중요하게 가르쳤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은 혼자 있을 때 죄를 지으며, 우리는 연약하기 때문에 서로를 향한 권면과 기도로 붙들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틴 루터는 이 말씀을 다음과 같이 가르쳤습니다.
『대부분의 죄는 혼자 있을 때 짓게 되며, 큰 죄일수록 더욱 그렇다. 하와가 혼자 있을 때 마귀가 찾아와 유혹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혼자 있을 때 살인을 저지르고, 물건을 훔치고, 성적인 죄를 저지른다. 마귀는 고독을 이용해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이끄는 속성이 있기 때문이다. 성도들이 함께 모여 있게 되면 부끄러워서라도 죄를 짓지 못한다. 예수님은 두세 사람이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주님이 계신 곳에서 어찌 죄를 짓겠는가? 나 역시 혼자 있을 때 죄를 짓는다. 하나님은 우리를 교제하도록 지으셨고 혼자 있게 짓지 않으셨다.』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이 다가올수록 우리는 함께 모여 찬양하며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혼자 있는 나의 모습이 어떤지 점검하고 죄를 멀리하며 거룩한 모임으로 더욱 은혜만을 구하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의 재림이 다가올수록 함께 모여 찬양하며 주님을 높이게 하소서.
나는 혼자 있을 때 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점검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