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위하여 부름을 받았다.(12월 18일 낮 예배)
로마서 1:1-10(신약 375)
 
오늘은 대림절 네 번째 주일입니다. 네 번째 주일의 주제는 “기쁨으로 오실 주님을 기다린다.” 이 땅에 오실 주님을 기쁨으로 준비하고 기다리는 날이 대림절 네 번째 주일입니다.
 
이번 한 주는 눈도 오고 날씨도 추워서 겨울을 느끼게 했던 한 주간인 것 같습니다. 눈이 온대다 날씨가 추워서 골목에는 빙판이 된 곳도 있었는데 주님의 따뜻한 품 안에서 참빛 가족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게 하신 줄 믿습니다.
 
농사를 짓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겨울이 겨울다워야 한다고 합니다. 추위로 인해서 논이나 밭에 있는 병충해들이 얼어 죽기 때문에 다음 해 농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날씨가 포근하기만 하면 다음 해 농사를 지을 때 병충해가 더 극성을 부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겨울이 겨울다워야 하고 눈도 적당히 내려 주어야 가뭄 피해도 없다고 합니다. 며칠 전 뉴스에 스키장이 문을 닫거나 휴점 상태인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눈도 잘 안 와서 인공눈을 만드는 비용도 많이 들도 춥지 않아서 눈도 빨리 녹고 과거에 스키와 스노우 보드를 즐기던 사람들이 요즘은 다른 레포츠를 즐기고 스키장엘 오지 않아서 문을 닫거나 휴점하는 경우들이 속출한다고 합니다.
 
추우면 추운 대로 걱정 겨울에 안 추우면 안 추워서 걱정인 것이 사람 살아가는 세상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을 분명하게 만들어 주셔서 세계 그 어떤 나라보다 아름다운 사계절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고 비록 춥기는 하지만 겨울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것도 감사할 일입니다.
 
성탄절이 한 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 대림절 네 번째 주일에 바울 사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우리의 존재 목적과 관련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우리는 복음을 위하여 부름을 받았다고 선포했습니다. 대림절 네 번째 주일에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위하여 부름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왜 부름을 받았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이냐고 할 때 복음을 위해 사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성탄절을 기다리면서 기쁨으로 그날을 기다리는 참빛 가족이 되고 바울 사도를 통해서 주신 말씀처럼 복음을 위하여 부름을 받았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복음의 전달자요 증거자가 되는 성탄의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본문을 중심으로 해서 “복음을 위하여 부름을 받았다.” 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1. 복음은?
마가복음 1:1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고 기록했습니다. 복음을 정의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이 없는 복음은 복음일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도 복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복음은 선지자들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2절을 보면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바울은 복음이란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통해서 선포된 예언 즉 미리 약속하신 것인데 특별히 하나님의 아들에 대해서 미리 약속하신 예언의 말씀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어느 날 갑자기 느닷없이 이루어진 일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서 미리 약속하신 일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바울은 약속이란 표현을 했습니다. 여기서 사용된 약속이란 의미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구원자를 보내달라고 요구한 것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으로서의 약속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셔서 구원하시겠다고 선지자들을 통해서 약속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시겠다고 하신 약속을 실현하신 것입니다.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을 찾아온 천사는 예수님의 탄생은 이사야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해서 주신 약속대로 이루어졌다고 천사가 요셉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서 하신 약속을 이루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에 신실하신 분이시고 약속을 반드시 이루어지는 분이십니다. 우리 각자에서 주신 약속의 말씀도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복음이신 예수님은 다윗의 혈통으로 오셨습니다. 3절을 보면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시아는 다윗의 혈통으로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다고 믿었습니다.
 
마태복음 1장은 예수님께서 다윗의 혈통으로 오셨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의 족보를 기록했습니다. 마태는 족보 이야기의 결론으로 마1:17절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고 기록했습니다.
 
눅2: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예수님의 오심을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다윗의 후손으로 그리스도가 오셨음을 선포했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분이시고, 하나님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고 예언하신 대로 다윗의 혈통으로 오셨습니다.
 
성육신 하신 그리스도는 부활하셨습니다. 4절을 보면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바울 사도는 예수님은 다윗의 혈통으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고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죽으셨지만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었다고 증거했습니다.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했고 또한 우리의 주님이시자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구원의 주님이신 그리스도이신 것이 증명되었다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은 죽으셨습니다. 죽으셨다는 것은 인간이심을 증거 한 것이고 다시 부활 하신 것은 하나님이심을 증거 하신 것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 다윗의 혈통으로 오셨고,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영생에 죄 사함을 받고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2. 나의 부르심은?
바울 사도는 복음에 대해서 설명한 다음에 자신이 하나님에 의해 부르심을 받은 것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바울은 나의 부르심은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1절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바울은 자신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소개하면서 자신이 사도로 부르심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택정함을 입었다는 것은 “따로 세움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쉬운 성경은 “나 바울은 사도로 부름을 받은 그리스도 예수의 종으로서,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특별히 선택되었습니다.” 라고 번역했습니다.
 
택정함이란 단어는 ‘구별하다.’,‘갈라놓다.’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 구별 되어졌고, 특별한 선택을 받았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 말씀은 바울에게만 해당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는 것은 복음을 위해 특별한 선택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택하신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알고 그 부르심에 따라 복음을 위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나를 위한 삶이 아닌 복음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복음을 위해 택정함을 입은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바울은 내가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다고 말하면서 나를 택정하신 하나님으로 인해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고 내가 전한 복음으로 모든 이방인들이 믿어 순종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5절을 보면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바울 사도는 자신 뿐만 아니라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은 것은 그리스도의 이름을 모든 이방인 들이 믿어 순종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동번역으로 보면 “내가 은총으로 사도직을 받은 것도 그분을 통해서였습니다. 이것은 모든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을 믿고 복종할 것을 가르침으로써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라고 번역했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 뿐만 아니라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변화되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성도가 되고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가 되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역할은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고 주님의 복음으로 생명을 살리는 것이고,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성경에 약속된 은혜와 복을 누리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6절을 보면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바울은 나는 하나님의 택정함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여러분들도 나와 같이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 부르심을 받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이 것이란 말은 소유라는 의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로 부름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쉬운 성경으로 보면 “여러분도 그들과 함께 부르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주인이란 의미로 주님이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주님이시고 우리는 그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3. 너희를 위해 기도한다.
바울 사도는 복음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내가 부름을 받은 것처럼 너희도 복음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한 바울은 이 글을 읽는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과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을 위해서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내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고백했습니다. 먼저 7절을 보면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으로 살아가게 하십니다.
 
대림의 계절에 삼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참빛 교회 모든 성도의 가정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계속해서 8절에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바울은 먼저 은혜와 평강이 임하길 기원한 다음에 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데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감사를 드린다고 고백했습니다.
 
바울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된 것으로 인해서 감사한다고 고백한 것인데 당시 로마는 세상의 중심이었습니다. 따라서 바울은 로마 교회 성도들의 믿음이 전 세계로 전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로마에 있는 교회가 어떤 믿음을 가졌는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앞으로 로마에 있는 교회로 인해서 전 세계에 복음이 증거될 것을 확신하면서 그렇게 하실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고백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은 로마 교회가 약하지만 점차 강하고 능력이 많은 교회요 믿음의 증거를 세상으로 전할 교회가 될 것이기에 감사를 드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가 지금은 미약하지만 점차 하나님 나라와 선교를 위해서 귀하게 쓰임 받는 교회가 될 것이고 참빛 교회 모든 성도가 될 것을 믿습니다. 그로 인해서 예수님은 우리로 인해서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고백한 다음에 내 기도에 너희를 쉬지 않고 말한다고 고백했습니다. 9절을 보면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현대어 성경으로 보면 “내가 여러분을 위해 늘 기도드리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도 아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복음을 전하면서, 온 마음을 다해 섬기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을 다 나누어 주시기를 밤낮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라고 번역했습니다.
 
바울은 내가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께서 증인이 되시는데 내가 너희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는 기도의 증인이시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어 성경은 더 자세하게 바울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여러분의 필요한 것을 다 나누어 주시기를 밤낮으로 기도한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로마 교회가 복음을 위해서 필요한 모든 것들과, 핍박을 받는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핍박과 박해를 견디어낼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시기를 위해서 기도한 것입니다.
 
오늘 이 기도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하시는 기도라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참빛 교회와 참빛 가족의 모든 필요한 것을 다 나누어 주실 줄 믿습니다.
 
바울 사도는 계속해서 너희에게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한다고 고백했습니다. 10절을 보면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11-13절까지에서 바울은 로마에 가서 어떤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 주길 원하는데 여러 번 가려고 시도했지만 길이 막혔었다고 말하면서 이제는 하나님께서 내가 너희에게 가는 좋은 길을 열어주시길 기도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때론 우리가 믿음으로 하려는 일이 막힐 때가 있습니다. 바울이 로마로 가길 간절히 원했지만 계속 막혀서 가지 못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바울은 포기하지 않고 로마로 가는 좋은 길이 열리길 기도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바울의 이 고백의 기도가 오늘 우리의 기도인 줄 믿습니다.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계속 길이 막혀서 어려움을 겪을 때 하나님께서 좋은 길을 열어주시길 기도합시다.
 
사업의 길이 막히고, 직장의 길이 막히고, 계획한 길들이 막힐 때 하나님께서 좋은 길 열어주시길 간절하게 기도할 때 좋은 길이 열리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우리는 이 복음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 모두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과 복을 누리는 삶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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