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평범한 일을 비범하게

읽을 말씀 : 누가복음 19:11-27
●눅 19: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대만의 최고 부자인 왕융칭 회장은 16살 때 쌀집을 하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너도나도 쌀집을 할 때라 경쟁이 극심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아직 10대인 소년이 어른들을 상대로 장사를 해 성공하기는 더 더욱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왕회장은 당시 판매되는 쌀들에는 돌이 많이 섞여 있다는 것을 알고는 이 돌들을 모두 골라 ‘돌 없는 쌀’이라고 이름 붙여 팔았습니다. 또한 힘이 없는 노인들을 위해 당시로는 파격인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쌀집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세계 2차 대전이 일어났고 왕회장은 모든 걸 잃고 시골로 내려갔습니다.

시골로 내려간 왕회장은 거위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사람도 먹을 것이 없는 시절이었지만 버려진 채소들을 모아 영양식을 만들어 거위들에게 먹였고, 왕회장의 거위는 다른 거위보다 2배 이상 살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다시 시골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던 거위 장사로 큰 성공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밑천을 바탕으로 타이어 사업을 시작했고, 이후에는 30개의 계열사를 가진 대만 최고의 화학회 사를 세웠습니다. 평범한 일을 비범하게 하는 것이 성실한 사람입니다. 작은 것에 충성할 때 큰일을 맡기시는 주님의 말씀을 믿고 주어진 모든 일을 성실하게 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성실하고 지혜롭게 살고 남을 유익하게 하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 섬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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