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드리는 정오의 기도 시간입니다.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문을 읽고 한 줄 기도에 참여합시다.
참빛교회를 위한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우리의 힘이 되어주시는 주님의 은혜로 오늘도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오전 일과를 잘 마치고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을 모아 정오의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가 매일 작은 마음을 모아 드리는 정오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모아지는 능력기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완연한 봄의 따스함으로 우리를 감싸주셔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우리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듯 벚꽃들은 지고 새싹들이 예쁘게 돋아나고 거리가 새봄의 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부활 생명이 참빛 가족들 위에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장재혁 목사님, 정정자, 이순이, 김희경,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성을연 집사님, 전창우 성도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어머니(김세연), 김유진 집사님 어머니,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께서 그를 지키사 살게 하시리니 그가 이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 주여 그를 그 원수들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여호와께서 그를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가 누워 있을 때마다 그의 병을 고쳐 주시나이다.” 우리를 원수의 손에서 지켜주시고 병상에서 고쳐주사 일으켜 세워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참빛 가족들이 병상에서 붙드시고 고쳐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과 섭리안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참빛 사업가들을 지켜주셔서 주님 안에서 날로 번창하는 사업체로 세워지게 하여 주시고, 거래처와 고객이 늘어나게 하여 주시고 계획된 모든 프로젝트가 좋은 결말을 보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보게 하여 주시고,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화창하고 좋은 봄날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참빛 직장인 성도들을 지켜주셔서 주님의 크신 은혜로 맡겨진 업무를 잘 감당하고 모두에게 인정받아서 승진하고 연봉이 늘어나게 하여 주시고, 안전하고 평안한 직장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면서 경건하게 지내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의 향기요 편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살아갈 삶의 자리에서 삶의 예배를 드리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나 주님만 바라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